게임리뷰[steam world d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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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12월 스팀에 발매된 게임이다
마이닝 스팀펑크 인디 태그를 가지고 있다
웨스턴 골드 러쉬의 로망을 생각나게 만드는 땅파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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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과 로봇과 서부 개척시대~ 느낌 하지만 현실은 지하에서 노가다…)
스팀월드 디그는 말 그대로 땅 파는 게임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사촌이 경영하는 광산에 도착해
땅을 파 광물들을 찾아내게 된다.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좋은 광물들이 존재하고
광산 사이사이 추가적인 던전을 들어가 여러가지 스킬들을 획득해가며 성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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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을 획득했다! 연료는 물이다!)
맨 초반에는 광물 몇 개 들지도 않았는데 배낭이 다 차서
지상으로 뛰어 올라와야 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텔레포트도 생기고
이단점프도 생기고
드릴도 생기고
펀치도 생기고 한다.
게임상에 딱히 설명이 없기에 조금만 팁을 주자면
원거리 펀치는 차징(모아서 쏘기)가 가능하고
텔레포트 기계는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인 오브3개를 소비해 설치되는데
게임 내내 없어지지 않는다(1회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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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노란 보따리는 죽으면 들고있던 광석이 드랍된거다…)
사망시 에는 들고 있는 돈의 절반이 유실되고
체력은 두 칸 물은 빈상태로 부활하니 유의 하자.
지하로 깊이 들어갈수록 땅에 곡괭이 질 해야 하는 횟수가 늘어나는데
이에 따른 적절한 곡괭이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다른 장비보다 먼저 팍팍 투자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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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도로시다 섬씽 없을까 기대했지만… 그런거 없다 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다음편에 내가 나올꺼야! 급의 대사를 말하는데 실제로 2탄에서 주인공으로 승격한다)
지상에서 도로시라는 NPC 에게 광물들을 팔면 판 누적금액에 따라
여러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광산을 파 들어가 가다 보면 올드 월드라는 광산지역에 도달하는데
여기를 더 진행해 가다 보면 조금은 황당하게도 온갖 기계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다
이 지역의 적들은 나름 까다롭지만
곰손인 필자가 엔딩 보는데 지장이 없었으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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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 겁나 쫄았다 하지만 1트만에 깨지는걸 보니… 허약체질이다)
땅파서 광물 캐고 돈벌어 지상에 올라와 업그레이드하고
다시 땅 파고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광산 바닥에 도달해 있고
마지막 보스를 만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광산을 한번 순회를 하고 나면
게임의 유일한 보스이며 보스치고는 많이 허약한 보스를 만나 제거해주면 엔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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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요소 찾아내서 오브 먹을 때 참 꿀맛이다)
게임의 진행 중에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도 있고
난이도도 적절한 수준의 경사도를 가지고 있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플레이 했지만
스토리의 단순함과
땅 파서 광물 캐서 돈벌어 업그레이드 하는 구조가 약간은 노가다적 반복이라
취향에 따라 빨리 질릴 수 있을 듯하다.
한글 패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플레이 해야 하는 점도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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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을의 도로시가 주인공이 되어
Steam world dig2 가 발매되어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직 할인도가 맘에 들지 않아서 이번 여름세일에 구매하진 않았지만
더 싸지면 구매해 즐겨볼 생각이다
내 맘대로 주관적인 게임평점은 3점이다
.
게임 평점 기준
1.다시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2.다시 해볼필요까진 없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3.엔딩까지 보긴 했지만 이것만 하며 시간이 다 쓰이진 않음
4.엔딩 못봤지만 조금이라도 즐긴 게임
5.초반 몇시간 안에 포기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