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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팔로워 이벤트 - 총보상 $100 + @] - "해외에서의 추억 공모전"

BY: @aruka | CREATED: March 6, 2018, 1:31 a.m. | VOTES: 27 | PAYOUT: $2.44 | [ VOTE ]

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 작년 11월에 스팀잇을 처음시작하고 어느덧 500분이 넘게 팔로우 해주셨네요. 

그간 저와 자주 소통하고 저의 포스팅을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신분들, 공감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500 팔로워 이벤트 공모전을 소소하게 열어볼까하니, 참여해주시고 다함께 즐겨보면 좋겠습니다. 

공모요령: 

요즘 많은 분들이 해외로 나가죠? 여행, 유학, 이민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나라에서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계신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아래의 세가지 것들중 하나를 채택하여 글이나 그림으로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포스팅한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정성들여 쓰신 분을 채택하여 우승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1. 해외에 있었을때 가장 곤란했던 추억 

  2. 언어가 통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던 추억

  3. 해외에 있었을때 가장 웃겼던 추억

추가 점수 포인트: 사연에 언제,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왜가 포함되어 있으시면 더 좋겠습니다. 사진을 추가하면 더욱 x 2 좋습니다.

50자 이하의 너무 짧은 글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응모기간: 포스팅이 시작된 날부터 포스팅이 끝나는 날까지 - (6 - 13 March 2018 )

우승상품:

안타까웠던 추억 상: 자체 배너 주문 제작 (by Hash)

곤란했던 추억 상: 수공예 러시안 돌 (80USD) + 해외배송

웃겼던 추억 상: 10 스팀달러

우승자는 총 세분을 뽑겠습니다. 스팀잇 배너는 제가 직접 주말을 할애해서 맞춤형 오리지날 스팀잇 배너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활동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 아티스트 입니다 ^^) 
곤란했던 분께는 수공예 러시안 장인이 만든 러시안돌을 해외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85USD). 한국에 거주하지 않으신 분도 참가가능합니다.

제일 웃겼던 분께는 10 스팀달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채택되신 분들의 스토리는 스팀잇 블로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리스팀 부탁드립니다 ^^ 

@aruka

TAGS: [ #kr ] [ #kr-event ] [ #jjangjjangman ] [ #kr-art ]

Replies

@bjsj0517 | March 6, 2018, 1:35 a.m. | Votes: 1 | [ VOTE ]

리스팀히고 갑니다

@aruka | March 6, 2018, 7:36 p.m. | Votes: 0 | [ VOTE ]

리스팀은 사랑입니다. 복받으실거예요 ! 감사합니다 ^^

@kunastory | March 6, 2018, 1:37 a.m. | Votes: 1 | [ VOTE ]

우선 리스팀 해놓고 집에가서 글 쓰겠습니다^^;;;

@aruka | March 6, 2018, 7:27 p.m. | Votes: 0 | [ VOTE ]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bji1203 | March 6, 2018, 1:49 a.m. | Votes: 1 | [ VOTE ]

리스팀 및 팔로우 해두고 이따가 참여해바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aruka | March 6, 2018, 7:19 p.m. | Votes: 0 | [ VOTE ]

신선한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

@ghdcks10 | March 6, 2018, 1:56 a.m. | Votes: 1 | [ VOTE ]

리스팀하고 집에 가서 찬찬히 읽어보고 참여해야겠어요 ㅎㅎ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거같네요 ^^

@aruka | March 6, 2018, 7:19 p.m. | Votes: 0 | [ VOTE ]

새로운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munhwan | March 6, 2018, 2:02 a.m. | Votes: 1 | [ VOTE ]

웃겼던 추억 상 도전합니다 ! ㅎ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NLzgxrKJrBDDcYR6kr52sJECz9rkUXSnfwnb2asdWf7A/DSC05256.JPG]

미얀마의 양곤을 여행한 적이 있다.

와불상으로 유명한 차욱타지와불을 둘러보다가
밀랍인형과 같은 자태의 스님을 발견하였다.

차분한 가사를 입고
한 치도 흔들림 없는 자세와 표정.

그리고

선글라스를 쓰신 독특한 모습에 반해
일행과 나는 지긋이 셔터를 눌렀다.

바로 그때.

우릴 향해 다가오라며 손짓을 하는 스님.
우린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스님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스님은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어디서 왔는지 질문을 던지셨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I love South Korea 라고 차분히 답해주셨다.

우리는 이에 감동하여 감격에 찬 질문들을 이어나갔지만,

스님은 이를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시곤 한마디 내뱉으셨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UDPVrAsh1d76Uy2ickJycbHuhGKbkRo3t4AxfYgrBJzi/DSC05257.JPG]

Your camera, me.
1 dollar.
@aruka | March 6, 2018, 7:20 p.m. | Votes: 0 | [ VOTE ]

아~ 뿜었네요! 저 아저씨는 뭘까요.... 코스튬으로 돈벌기일까요? ㅋㅋㅋㅋ 암튼 엄청 가오잡고 계시네요

@munhwan | March 7, 2018, 3:42 a.m. | Votes: 0 | [ VOTE ]

전 정말 영혼이 이끌렸다니까요 ㅋㅋㅋ

@aruka | March 8, 2018, 7:36 p.m. | Votes: 0 | [ VOTE ]

그러게요... 포스가 쩌네요 ㅋㅋㅋ

@ttongchiirii | March 6, 2018, 2:06 a.m. | Votes: 1 | [ VOTE ]

500팔로우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aruka | March 6, 2018, 7:21 p.m. | Votes: 0 | [ VOTE ]

감사합니다 ^^ 첫 이벤트라 설레네요

@jellypark | March 6, 2018, 2:10 a.m. | Votes: 1 | [ VOTE ]

https://steemit.com/kr/@jellypark/4suw3f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당첨될라나 모르겠네요 ㅎㅎ

@aruka | March 6, 2018, 7:25 p.m. | Votes: 0 | [ VOTE ]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젤리공원님 ^^

@peanut131 | March 6, 2018, 2:12 a.m. | Votes: 1 | [ VOTE ]

저도 꼭 참여해보겠습니다! 좋은 이벤트네요!! ㅎㅎ

@aruka | March 6, 2018, 7:26 p.m. | Votes: 0 | [ VOTE ]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r2002ks | March 6, 2018, 2:14 a.m. | Votes: 1 | [ VOTE ]

해쉬님~ 500팔로워 축하드립니다^^ 올릴만한 추억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앞으로도 쭈~욱~ 1000팔로워 가즈아^^

@aruka | March 6, 2018, 7:26 p.m. | Votes: 0 | [ VOTE ]

쭉~ 1000 팔로워 가즈아!!! 독거님도 꼭 참여해주세용 +_+ ㅎㅎㅎ...

@jhani | March 6, 2018, 2:16 a.m. | Votes: 1 | [ VOTE ]

500팔로워 축하드립니다.^^
좋은 이벤트에 감사드리며, 저의 곤란했던 해외 에피소드를 링크 해봅니다. ㅋ.. 이 글은 오래전 포스팅 된 것인데, 다시 적어 포스팅 하기엔 재탕이고, 댓글에 올리려니 너무 길어서 혹시나하고 링크를 걸어둡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곤란했던 일이긴 했는데, 그로 인해 가장 웃긴 스펙타클한 이야기라 어디에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당첨여부를 떠나 해외출장에서의 에피소드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생소한 곳으로의 여행] 페르시아 #2 -납치인가...
https://steemit.com/kr/@jhani/6hsrh1-2

@aruka | March 6, 2018, 7:18 p.m. | Votes: 0 | [ VOTE ]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oneyim | March 6, 2018, 3:15 a.m. | Votes: 1 | [ VOTE ]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fQg7vjAjccWbts85u1Ug4UNCXiuHckb9Q2SgE3K7xfne/D27D7D17-32D7-4F8E-93E9-9BB42EFD80EB.png]

통큰 이벤트!!! 박수를 보냅니다.
15년 캐나다 살면서 수 많은 웃지 못할 웃긴 경우를 겪었습니다.
상황이 되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aruka | March 6, 2018, 7:27 p.m. | Votes: 0 | [ VOTE ]

캐나다에서 서식하고 계셨군요. 이야기할꺼리 무지많으실것 같은데요! 이 기회에 나눔이 어떠신지요 ^^

@thecminus | March 6, 2018, 3:17 a.m. | Votes: 1 | [ VOTE ]

축하드려요 아루카님 +_+!!!!!!

오늘부터...기억 속으로 여행 들어갑니다....;;
재밌었던 일이 있을 거야... 있겠지...

@aruka | March 6, 2018, 7:28 p.m. | Votes: 0 | [ VOTE ]

곤란했던일, 안타까운일, 재미있는일중에서 아무거나 나눔해주시면 되요. 자..., 씨마님 어서!! +_+

@bigman70 | March 6, 2018, 3:33 a.m. | Votes: 1 | [ VOTE ]

저만의에피소드를 올려봅니다. https://busy.org/kr/@bigman70/sold-out
댓글과 올라올 글들을 보면 오늘 하루가 즐거울 듯 합니다.

@aruka | March 6, 2018, 7:29 p.m. | Votes: 0 | [ VOTE ]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맨님 ^^

@aruka | March 8, 2018, 7:41 p.m. | Votes: 0 | [ VOTE ]

제가 비지 연결을 안해놔서 댓글을 달수가 없군요 ~_~:. 그 아주머니께 감사해야겠네요. 저도 태권도좀 배우고 싶은데 주변에 동네도장 없나 살펴봐야겠네요. 곤란했던 이야기인가요?

@bigman70 | March 8, 2018, 10:56 p.m. | Votes: 0 | [ VOTE ]

네, 곤란했던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그 아줌마는 나중에 제가 아플 때, 음식까지 해주셨어요.

@mathetes | March 6, 2018, 4:18 a.m. | Votes: 1 | [ VOTE ]

해외에 있었을때 가장 웃겼던 추억

10년도 지난 일이군요
예전 연구실 생활을 하던 중에 순박한(?) 선배와 학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IMAGE: https://img.esteem.ws/m6d0tuyp5z.jpg]

저희는 파리는 물론이고 유럽자체가 처음이었죠.
그래도 워낙 파리가 지하철이 잘 되있던 도시라 돌아다니며 여행하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신나게 구경하고 다니던 중, 개선문을 못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순박한 선배가 짧은 영어실력을 뽑내며 지나가던 외국인들에게 물어보고 있더군요.
근데 다들 모른다는 리액션을 취하며 가던것입니다.
그래서 그 선배쪽으로 가봤더니,
"웨얼 이즈 개선문?"
이러고 있네요 ><
그 다음 대답이 더 어이없긴했죠...
"파리 사는 사람들이 왜 개선문을 몰라!!

저희는 부끄러운 나머지 그 선배를 끌고 알아서 개선문을 찾아갔답니다 ㅎㅎ

@aruka | March 6, 2018, 7:33 p.m. | Votes: 0 | [ VOTE ]

아, 그 유명한 프랑스제 철근 구조물 말씀이시군요. 제작년에 가보았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개선문이 더 낫더군요 ㅎㅎㅎ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rhoney | March 6, 2018, 4:44 a.m. | Votes: 1 | [ VOTE ]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VRemjPFEzgKzXc2maUDVgSRHebBJyXhLm8yyUDS8gCmD/44.JPG]
웃겼던 상...

라스베가스 Wynn 호텔 수영장,
45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태양에 몸을 맡긴 채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하고 있었읍죠...

이제 등판을 태우기 위해 비키니를 살포시 풀고
엎드려서 깜빡 잠이 들었어요.

너무 덥고 뜨거워서 불판에 올려진 고기처럼 비몽사몽 꿈을 꾸는데
"익스큐즈미, 맴..."

????????????????

너무 뜨거워서인지 저는 벌러덩 뒤집었던 것이었읍니다....Aㅏ...
직원이 와서
"상의를 벗는건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하는데
아니 내가 일부러 상의 탈의하고 누워있었겠냐....
허용 되는 거였어도 나 안그래...ㅠㅠㅠㅠ

그 호텔에서 이틀 묵었는데 다음날은 수영장 못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웃겼던 것인가 곤란했던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rhoney | March 6, 2018, 4:49 a.m. | Votes: 0 | [ VOTE ]

저 호텔! 저 자리! 그리고 저 사진을 찍은 뒤 한 2시간 후... 참담한 일이 벌어졌던....

@aruka | March 6, 2018, 7:35 p.m. | Votes: 0 | [ VOTE ]

ㅎㅎㅎ 저런... 주변의 남성분들에게 행복한 순간들을 선사해주셨군요. 45도에 선탠을 하시다니... 용감하시군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eanut131 | March 6, 2018, 10:37 a.m. | Votes: 1 | [ VOTE ]

https://steemit.com/kr/@peanut131/6tzrjk
8년전 미국에 있는 세계은행 본사에서 벌어졌던 참사입니다...하..너무나도 부끄럽네요ㅠㅠ

@aruka | March 6, 2018, 7:17 p.m. | Votes: 0 | [ VOTE ]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콩님 ^^

@rbaggo | March 6, 2018, 3:36 p.m. | Votes: 0 | [ VOTE ]

9회차 미술관부터는 참여방법이 변경됩니다.
작가님들의 그림을 더 쉽게 접하기 위해, 컨텐츠 재생산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작가님 그림의 감상평을 정성껏 써주시는 분들께는 소정의 작가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tip!

500팔로워 축하드립니다.
글은 따로 남길게요 ㅎ

@tipu | March 6, 2018, 3:36 p.m. | Votes: 0 | [ VOTE ]

Hi @aruka! You have received 0.1 SBD tip from @rbaggo!
@rbaggo wrote lately about: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파라다이스밸리(Paradise Valley) (Feat. 그들의 친절함은 계속 된다. 먹여주고 재워주고/전통 음식 '타진' 만드는 법 배우기) Feel free to follow @rbaggo if you like it :)

@rbaggo | March 6, 2018, 4:32 p.m. | Votes: 2 | [ VOTE ]

(곤란했을 법한데, 전혀 곤란하지 않았기에...)

웃겼던 추억상
도전해봅니다.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postfiles.pstatic.net/MjAxODAyMDVfMjkw/MDAxNTE3NzY1NDA3NTY5.KFXGlvhk_qbWqgZ0g8NwwUMtNi9-aB0CF_93yTPOdYwg.ofD151nVjvlhN6X2ZUvFsbrH-x89dsvfe7o-1kQniM4g.JPEG.digman89/LRM_EXPORT_20161120_1807411.jpg?type=w2

[루마니아 이아시(Romania Iasi)] - 아름다운 궁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추격전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postfiles.pstatic.net/MjAxODAyMDVfMjYw/MDAxNTE3NzY2NDY4OTQx.C_QeHmZcw46z9tn131qkVJcoUjFBUn1MMQef659l1awg.BL8ZFB3jO_CXjbNrGTgG5sINiU-soPJPh-iJ3vG9ozkg.JPEG.digman89/111517061.JPG?type=w2

때는 2016년 10월말 점점 추워지고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이아시 궁전을 보러 갈 시간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 시려워 궁전에 들어갈 입장료를
깜빡하고 장갑을 사는데 써버렸다.
히치하이킹 하기 위해서 엄지를 치켜들려면 장갑은 꼭 필요했기에..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postfiles.pstatic.net/MjAxODAyMDVfOTgg/MDAxNTE3NzY2OTA1OTkz.vSX1hPhP0NKC2kFxHjqEmAzI_COp5XrdbYhEvwpo4Lgg.lNLWu3k0gvaraZ05NKUvhyogRHxy_6NVkX47-84BbC4g.JPEG.digman89/LRM_EXPORT_20161120_2059021.jpg?type=w2

이 때 들었던 생각은 참 터무니 없는 생각이었는데

> 일단 가서 직원한테 빌어보자 ㅋㅋㅋㅋ 나 돈 없는 외국인인데 오늘 떠난다. 보고 싶다. 입장시켜달라 ㅋㅋㅋ 이 때 현금은 없었고, 돈 뽑긴 진짜 아까웠나보다..ㅋㅋㅋㅋ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ZX3FQZW1MTeZgnL1FkFWxwqpTGc1w7FzX3MKXbaquiTt/LRM_EXPORT_20161121_111020%5B1%5D.jpg]

그래서 궁전의 입구와 매표소를 찾아 궁전을 한바퀴 도는데,
마침 내가 지나치는 궁전의 어떤 문으로
아저씨 한 명이 문을 열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끌려 발걸음을 따라
문이 닫히기 전에 발을 들였다.
그런데 문이 닫히자 마자

"철컥"
잠겼어요?! ㅋㅋ?!

그리고 100m 앞 쪽에는 경비원으로 보이시는 분이 있었는데,
나를 안 보고 계신 사이 불타오르는 탐험심과 모험심이 급상승해서
숨을 죽인 채, 2층으로 배낭을 맨 채 폴짝폴짝 뛰어 올라갔다.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postfiles.pstatic.net/MjAxODAyMDVfNDIg/MDAxNTE3NzY2NDcwMjAz.f_1xPhHEXJBe6qBOhzTkyqbukrCGD6niBfS4Aev4_T4g.GTvQjroCZ5UMWMGZJRegeGJp0CWD9-i8wshDzxhLp8Qg.JPEG.digman89/LRM_EXPORT_20161120_2051501.jpg?type=w2

맨 땅에 열심히 굴러 본 방랑자들이 느낄 수 있는 야생의 감!

궁전이 너무 조용하다....
왜 그런 걸까....?
왜 그렇긴...

궁전은 아직 열려면 30분이 남았고,
나는 관리하는 직원들이 들어오는
옆 문으로 몰래 들어왔던 거였다.

궁전은 금새 나를 찾아다니는 관리인이 생겼고,
일단 실수로 들어온 것이지만
걸리면 벌금 혹은 최소한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현금이 없어서 화장실에 숨었다.

30분이 지나자 다른 관광객들이 몰려 입장하기 시작했고,
복도를 따라 움직이면 걸릴 것 같아
남들은 매고 다니지 않는 큰 배낭을 매고
온 전시실을 누비고는 유유히 탈출을 시도했다는
그런 이야기.

하나 더 올려봅니다.

https://steemitimages.com/0x0/http://postfiles3.naver.net/MjAxODAxMzBfMTYz/MDAxNTE3MjYzMjY2MDg4.pOLWUWjb5KKxrrvclWhBubUwW_ALZiLSFFfmT5R_Tm0g.wKg0mg_wsbsXSqgfc3XaTNcSIyqDn_fBVqTx0neUDoIg.JPEG.digman89/IMG_20160310_231815.jpg?type=w2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앞에서 캠핑 + Aquaventure 워터파크 + 부르즈칼리파 앞에서 연어 들고 뜯어먹은 이야기

전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칼리파를 보러 간 김에
옆에 있는 대형마트인 두바이몰에 갔다.
당시 나는 인도 여행부터 회가 엄청 먹고 싶었다.
그런데 먹을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인도(2014년 9월) - 음식을 믿을 수 없음...
네팔(2014년 10월) - 바다가 없음. 민물 고기.. 회 불가능
인도(2014년 10월) - 음식을 믿을 수 없음...
오만(2014년도 11월) - 회가 매우 비쌌음...

그리고 그 다음 여행지였던 두바이에서
연어가 나름 저렴하길래 회를 먹어보기를 고대하던 나는
횟감이 아니었지만 보자마자 사버렸다!!!

그런데 회를 먹고 싶다는 의욕만 앞섰고...
연어를 사 가지고 사람들이 몰려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칼리파 앞에 왔는데...?!

연어에는 껍질이 그대로 붙어 있었다...
껍질을 분리할 칼은 없고...
포크도 없고...
먹기는 해야겠고...
점점 신선도를 잃어가는 아까운 연어..!

그럼 보통 마트로 돌아가 껍질 제거를 부탁해 볼 만한데,
귀찮았던 건지 정신이 나갔던 건지...
가지고 있던 꿀과 고추장을 바른 뒤에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몰려든 사람들 앞에서
연어를 손에 들고 뜯어 먹었다.

그런데 진짜 맛있었나보다..
남의 시선 의식할 틈은 없었고,

연어님은 비린내 나는 내 손 위에
가죽만을 남기고 떠나셨다.

https://steemitimages.com/0x0/http://postfiles8.naver.net/MjAxODAxMzBfMjE1/MDAxNTE3MjYzMjc0Mjg0.svBq3W8GEZ7yQ48aWoFieS7YPpbz4Shq6tcW0GcUypcg.WWfyuqrikGwq1rLiO9KOCa_b5phy041ll-UInwZcA7gg.JPEG.digman89/LRM_EXPORT_20161226_193330.jpg?type=w2

에잇... 멋진 부르즈칼리파 사진 투척하고 사라짐.. 총총..

@aruka | March 6, 2018, 7:10 p.m. | Votes: 0 | [ VOTE ]

헉.... 역시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르바고님.... 여행기의 강자시네요 +_+ 멋진 이야기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장실 30분에서 뿜었어요. 그리고 옥상에서는 동양인 버전 스미골을 몸소 보여주셨군요!

@floridasnail | March 7, 2018, 2 a.m. | Votes: 0 | [ VOTE ]

르바고님은 프로이기 때문에 탈락~~! ㅋㅋㅋ

@aruka | March 8, 2018, 7:31 p.m. | Votes: 0 | [ VOTE ]

ㅋㅋㅋㅋ

@thecminus | March 7, 2018, 6:49 a.m. | Votes: 0 | [ VOTE ]

역시... 그것도 있잖아요.
화장실이 밖에서 잠겨서 나름 깨끗하기도 하고, 따뜻해서 하룻밤 화장실에서 잔 경험 +_+

@aruka | March 8, 2018, 7:32 p.m. | Votes: 0 | [ VOTE ]

역시 르바고님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침착하신듯. 잠도 불면증 걱정없이 어디에서나 +_+ 야생이심.

@rbaggo | March 11, 2018, 8:52 a.m. | Votes: 0 | [ VOTE ]

이렇게 모든 분들이 제 경험담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ㅋㅋㅋㅋ

@surfergold | March 8, 2018, 2:25 p.m. | Votes: 2 | [ VOTE ]

보라카이를 간 어느날 '부코'라면 통한다고 가이드가 말해주셔서 온종일 돌아댕기며 일행과 함께 부코를 외쳤지요.
어떤 사람도 부코가 무언지 몰라 결국엔 의사소통이 단절되었고 이 가게 저 가게를 기웃만하고 나왔지요.
사실 저희도 부코가 무엇인지 몰랐으니 몸짓으로 설명도 못했는데,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끝장을 보겠다는 우리를 보고 있던 한 사장님이 옳다구나 하면서 손뼉치며 한마디 했습니다.
'부코'
우리가 말한게 그게 그건데 이 사장은 또 뭔소리야?
알고보니 앞음절에 강세를 주었던 우리 말은 발음이 달라 알아먹지 못했던 것이었죠.
아는척 해주는 것만도 너무 기쁜 나머지 신나서 방방 뛰고 맞다고 그거 달라하는데...
이상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것이 한국어인지 필리핀어인지 보라카이 원주민 언어인지 알 수 없는데 희한한 것은 우리가 한번에 듣고 해석이 되었다는 것이죠.
'집집마다 원숭이를 훈련시키는데 명령을 내리면 그 원숭이가 가게 맞은편 쯤 서있는 코코아 나무를 올라가서 알아서 따온다.'
희한하지요?
어떻게 해석이 되었던 것일까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 방기...
그런데 왠 청청벽력 같은 한마디...
'자기 집에는 원숭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아쉽다는 표정을 짓자 갑자기 사장님이 샌들을 벗어젖히더니, 자기가 한번 해보겠답니다.
순식간에 달려가 나무를 타고 오르는데 저는 마치 원숭이를 보는 줄 알았지요.
자기 알아서 원숭이가 되고 스스로 따오는 셀프 코코아~
그렇게 코코아열매를 따왔고 하나를 파서 스트롱 하나 꼽아주는데 이것은 완전 끝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쪽 사람들은 팁으로 라면을 주면 좋아한다는 말에 무슨 뚱땅지 같은 말을 지어내나 했는데...
그 날 숙소에 돌아와 컵라면을 수줍게 방돌이에게 내어주었더니 별 표정 없이 들고 나가더라고요.
무슨 자기를 얄궂은 취급하나 그런 표정 같아 오히려 주고도 조금 무안했습니다.
그 날 밤 숙소의 야외에서 컵라면 하나 먹으러 나왔더니 그 방돌이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어찌나 자랑을 해대며 컵라면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컵라면을 가리키며 저를 얘기 하는 것 같기도 했는데 나중에서야 저를 보더니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하더라고요.
컵라면의 위력이 그렇게 대단할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음.... 별 재미없는 이야기 길게도 적었네요 ^^
아루카님 500팔로워 진심 추카드려요 ~ 그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

@aruka | March 8, 2018, 7:34 p.m. | Votes: 0 | [ VOTE ]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황금서퍼님 ^^ ........ 그런데 진짜 부코 뜻이 뭔가요? 원숭이가 과일 따온다는 말인가요? 말해주셔야죠!!! 저 오늘 잠에 잠 못자요 궁금해서 +_+

@surfergold | March 13, 2018, 4:30 p.m. | Votes: 0 | [ VOTE ]

부코는 코코아인데 보라카이 원주민 언어인가 봅니다 ^^~

@aruka | March 13, 2018, 6:52 p.m. | Votes: 0 | [ VOTE ]

코코아라면.... 그럼 원숭이가 카카오 나무에 열매를 따오려나요!

@surfergold | March 14, 2018, 3:23 p.m. | Votes: 0 | [ VOTE ]

아 맞다...카카오가 아니라... 코코넛 열매였네요 ^^ 시원한 단물이 가득한 빨대만 꼽아도 최고의 음료수가 되덬 코코넛이었습니다.

@rbaggo | March 11, 2018, 8:51 a.m. | Votes: 0 | [ VOTE ]

헤헷 조금 늦게 보러 와서 죄송합니다 ㅠ

> 그 쪽 사람들은 팁으로 라면을 주면 좋아한다는 말에 무슨 뚱땅지 같은 말을 지어내나 했는데...
그 날 숙소에 돌아와 컵라면을 수줍게 방돌이에게 내어주었더니 별 표정 없이 들고 나가더라고요.

하하하 진짜요?

@virus707 | March 6, 2018, 11:09 p.m. | Votes: 0 | [ VOTE ]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bobo8 | March 8, 2018, 4:31 a.m. | Votes: 1 | [ VOTE ]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덕에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aruka | March 8, 2018, 6:55 p.m. | Votes: 0 | [ VOTE ]

이야기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보님 ^^ 보보님은 참여 안하시나요?

@bobo8 | March 9, 2018, 1:57 a.m. | Votes: 1 | [ VOTE ]

다음 기회에 ^^* 감사합니다.

@aruka | March 9, 2018, 4:01 a.m. | Votes: 0 | [ VOTE ]

보보님에게도 밝고 즐거운 추억들이 많이 올겁니다 ^^ 꼭이요! 가끔은 혼자 여행가는것이 스스로 성장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roneyim | March 8, 2018, 6:21 a.m. | Votes: 1 | [ VOTE ]

응모해 봅니다.
https://steemit.com/kr/@roneyim/aruka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dY7KLZpkijSHycUSuYeQWufEy6w4X6eiJbzqqsrqW9wf/ttt.png]

@aruka | March 8, 2018, 7:37 p.m. | Votes: 0 | [ VOTE ]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곤란한 이야기죠?

@roneyim | March 9, 2018, 3:11 a.m. | Votes: 0 | [ VOTE ]

넵!

@room9 | March 8, 2018, 7:16 a.m. | Votes: 1 | [ VOTE ]

3년 전이었을까요? 아내랑 대마도에 놀러갔습니다. 일본 물건 쇼핑을 즐기는 아내는 수퍼마켓에 가서 신나게 물건을 넣었습니다. 전 말렸지만 괜찮다더군요. 근데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쓸 정도로 금액이 나온 겁니다. 점심도 안 먹었는데... 영어 안 통하고 일본어로 '환불'이 뭔지도 모르겠고, 지역상품권을 같이 써서 결제한 상태라 전액 환불도 안 되는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돈 냈지요. 당시 일하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심한 상태에서 출발한 여행이라 전 탈진해서 쇼핑몰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내가 어딜 잠시 갔다 오더니 수퍼 가서 물건 몇 개를 환불해 왔습니다.

점심을 먹는데 쭈뼛거리더군요. 할 말 있으면 하라고 하니 자동로밍한 상태에서 구글 번역으로 '환불'이 일본어로 뭔지 찾아본 겁니다. 여행 가도 절대 로밍 안 쓰는데 잠깐 데이터 쓴 거 얼마 나오겠거니 싶었습니다. 근데 마침 점심 먹는 곳이 와이파이가 되어서 확인해 봤는데 로밍으로 8천원 정도(!)를 썼다는 겁니다. 게다가 지금 와이파이 되는 이 곳은 아까 수퍼마켓이랑 5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는 거...

허탈했습니다. 어쨌든 잘 놀고 부산으로 돌아가려고 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져서 물어봤죠.

> 나 : 그런데 일본어로 '환불'을 뭐라고 해?
아내 : ........

인생 살면서 본 것 중 세상에서 제일 비싼 일본어 학습이었습니다. 심지어 기억도 못 하네요.
그땐 짜증 났는데 지나고 보니 웃기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ㅎㅎ

p.s : 그 때 대마도의 수퍼마켓 카드 결제 가능했다고 하네요. (해외사용 가능한 카드 있었음)

이상입니다.

@aruka | March 8, 2018, 7:10 p.m. | Votes: 0 | [ VOTE ]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맞아요. 언어없이 어딘가를 간다는것은 방패없이 화살비가 내리는 곳에 가는거나 마찬가지죠. 화살을 하나 맞으셨네요. "환불" 뭐라고 하는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참, 언어 떄문에 곤란한 일 부문 참가하신건가요?

@room9 | March 9, 2018, 12:25 a.m. | Votes: 0 | [ VOTE ]

웃겼던 추억입니다. 근데 다른 사연들이 넘사벽으로 웃기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웃긴 사연 읽고 갑니다. ㅎㅎ

@moont0 | March 8, 2018, 8:17 a.m. | Votes: 1 | [ VOTE ]

안녕하세요 Hash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소문을 통해서 글을 보게 되었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주 월요일부터 제 유학생활기를 적고 있었는데 마침 Hash님도 이벤트 중이시더라고요. 가장 취지가 맞는 글로 신청합니다 ^^

https://steemit.com/kr-writing/@moont0/6wk8kn

곤란하고 안타까운 상황에서 동기부여를 얻어 제가 목표했던 꿈을 성취했던 순간을 적어봤습니다. 안타까운 추억상으로 분류해도 될지 잘은 모르겠네요. 뉴질랜드에 계신가봐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오클랜드 단기어학연수와 단기선교 갔었는데, 뉴질랜드에 아름다운 추억이 있네요 ^^ 이번 계기를 통해서 Hash님과 소통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몸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aruka | March 8, 2018, 7:16 p.m. | Votes: 0 | [ VOTE ]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곤란했던 이야기로 신청 하신거죠? 뉴질랜드 놀러오시고 좋은추억 더 만들고 가세요 ㅎㅎㅎ

@chlee440hz | March 8, 2018, 12:27 p.m. | Votes: 1 | [ VOTE ]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ZAbjKvHRcrdT3m2kmkATxt7hPtYYipPgwo4i4Q5JRfmT/1484662905672.jpg]

고등학교 친구들과 오사카에 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갑작스럽게 정해진 일정이라 항공편과 숙소에 예산을 너무 많이 쓴 탓에 저희는 여행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끼니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온 음식으로 해결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사케는 한 번 마셔줘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마트에서 제일 싼 술을 사왔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부풀어 한 모금 마신 사케는 매우 독하고 쓰고 맛이 없었습니다... 거기서 그만뒀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기껏 사온 술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저희는 야자 시간에 몰래 보던 만화책이 출처인 어중이 떠중이 지식을 총동원해 그 사케를 주전자에 덥혀서 따뜻하게도 마셔보고 녹차에 타서도 마셔봤지만 고무 타이어를 핥는 듯한 쓴맛만 더 강해질 뿐 전혀 먹을만한 맛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맥주를 사와 소맥이 아닌 사맥(?)을 제조해 여전히 끔찍했지만 그나마 삼킬 수 있을 정도는 된 그 정체 모를 액체를 마시는 것으로 웃픈 싸구려 사케 소동은 끝이 났고 그 뒤로 이어진 3박 4일의 일정 내내 사케의 ㅅ자 조차 입에 담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aruka | March 8, 2018, 7:21 p.m. | Votes: 0 | [ VOTE ]

저런.... 이것은 마치 호주의 싸구려 팩 와인 (아시죠? 탭처럼 틀어마시는...) 같은 그런 종류의 이야기군요! 저는 이런경우에 음식만들때 넣어버립니다. 고기 연하게 할때랑 잡내 제거할때 싸구려 술은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듯합니다.
고무 타이어라... 끔찍하군요. 곤란한 이야기 부문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ukyong74 | March 8, 2018, 12:32 p.m. | Votes: 1 | [ VOTE ]

500팔로우 축하합니다 팔로우할께요 ^^

@aruka | March 8, 2018, 7:22 p.m. | Votes: 0 | [ VOTE ]

감사합니다 후경님 ^^ 맞 팔로우할게요

@hukyong74 | March 9, 2018, 3:37 a.m. | Votes: 0 | [ VOTE ]

^^ 감사합니다 자주 올께요 ~~ ^^

@sosossong | March 9, 2018, 3:10 a.m. | Votes: 1 | [ VOTE ]

우선 500팔로워 축하드려요~~!!저도 팔로우 꾸욱 눌렀답니다:)
너무 재밌는 이벤트 인것 같아요!!! 다른분들꺼도 보면서 혼자 킥킥 웃었는데 저도 한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신혼여행을 체코 프라하를 갔었는데
저도 여행초보로 일본,홍콩,중국 여행을 가봤지 유럽은 생전 처음,
남편 또한 여권 처음 만들고 비행기 처음 타보는 초짜 여행!
이런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여행은 무조건 자유여행이지~!!
라는 생각으로 비행기표와 호텔 예약을 하고 픽업과 샌딩 서비스를
신청하고 완벽한 준비야~~!!하며 뿌듯하게
마음 편하게 프라하공항에 도착!

오후 5시 30분...아무리 봐도 우리가 픽업서비스 한 곳에 나오지 않은거예요...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둘다 당황스럽고...
알고 봤더니 PM5:30 으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 AM5:30으로 픽업 신청을 한거 였어요....이런 완전 멍청한 실수를 하다니ㅠㅠ

픽업서비스 신청한 곳에서 통화가 왔지만
체코어도 못해 영어도 못해서 계속 what???what???!!만 거리다가
보다 못한 남편이 뺏어서 대충대충 이해했는지
일단 기다려 보자고 했지요..

결국 그쪽에서 이상했는지... 본인들도 무슨 새벽 5시반에 비행기 도착이 이상했는지....오후 5시반에 와주고 저는 쏘리만 열댓번 아임 스튜핏!!이러면서 ㅠㅠㅠ

무사히 픽업서비스 성공!!

하마터면 신혼여행 처음부터 망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발밑까지 잠깐 떨어졌다가 나간 경험입니다!!

잠깐의 짧은 또다른 추억을 하나 말씀 드리자 하면
저희가 신혼여행차 스냅사진을 찍으러 까를교에 가야 되는데
택시를 타고 가는데 장소를 한국말로 까렐교플리즈~까렐교플리즈!!
이랬는데 기사님이 뭐라뭐라 얘기했지만 못알아 듣고 멀뚱멀뚱 있었는데 남편이 한국말로 하면 어떡하냐해서
아 쏘리 까를브릿지 플리즈~~이랬는데 알고보니
까를교는 영어로도 찰스브릿지^^;;;;
기사님의 센스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곤란하기도 했고 언어가 통하지 못해 안타깝기도 한 추억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SARqtgqMJzQZKjywhHMJLEoiDFmSnfYpmujUB2JifDrb/KakaoTalk_20180309_120855683.jpg]

마지막 찰스브릿지에서 찰칵^^

@aruka | March 9, 2018, 4:08 a.m. | Votes: 0 | [ VOTE ]

와 신혼여행을 체코로 다녀오셨군요 ^^ 사진너무 이뻐요. 역시 여행갈때는 언어때문에 의사소통문제로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hdcks10 | March 9, 2018, noon | Votes: 1 | [ VOTE ]

@aruka 님!! 댓글로 쓰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서 포스팅으로 하고
링크 남기겠습니다.
제목은 : 해외에서 국제미아 될뻔한 썰.
1편 링크 : https://steemit.com/hellocrypto/@ghdcks10/-ssul-1
2편 링크 : https://steemit.com/roys-market/@ghdcks10/-ssul-2

살면서 이렇게 곤란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ㅎㅎ
@aruka 님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장편 수필 한번 써봤네요 ^^
감사합니당~~

@aruka | March 9, 2018, 8:29 p.m. | Votes: 0 | [ VOTE ]

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곤란한 이야기죠?

@ghdcks10 | March 10, 2018, 1:22 a.m. | Votes: 0 | [ VOTE ]

넵 ㅎㅎ 곤란한 이야기입니당~

@zzoya | March 9, 2018, 11:39 p.m. | Votes: 1 | [ VOTE ]

우와 500팔로워 축하드려요!! 러시안돌 탐났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고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사연들이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uka | March 10, 2018, 10:05 a.m. | Votes: 0 | [ VOTE ]

에이 쪼야님 그러지마시고 이야기 공유해주세요~ 혹시 또 모르죠! ^^

@rbaggo | March 11, 2018, 8:53 a.m. | Votes: 2 | [ VOTE ]

안녕하세요, 작가님

르바 미술관 포스팅에서 보완할 점을 추가하여 감상평에 그림을 게시하는 것에 관한 작가님들의 재동의를 구하려 합니다. 시간되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D

르바미술관 10회차

@aruka | March 12, 2018, 1 a.m. | Votes: 0 | [ VOTE ]

넵 확인후 동의 했습니다 ^^

@keydon | March 11, 2018, 9:50 a.m. | Votes: 1 | [ VOTE ]

안녕하세요~ @aruka 님~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포스팅 완료했습니다~

제목 : "동경에서의 추억"
링크 : https://steemit.com/kr/@keydon/4jjngu

저는 아루카님이 진행하시는 유형의
이벤트들이 너무 좋습니다~
스팀잇은 "글을 쓰기 위한 공간"인데~
이게 글 쓰는 곳인지 주사위판인지~
분간이 안될때가 많았거든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도 예전 추억을 꺼내서~
만족할 만한 포스팅 하나를 완성했네요~

@aruka | March 12, 2018, 1:05 a.m. | Votes: 0 | [ VOTE ]

안녕하세요 키돈님~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이야기인가요 아님 곤란한 이야기 인가요? 언어가 안통했던 이야기 인가요?

@keydon | March 12, 2018, 3:20 a.m. | Votes: 0 | [ VOTE ]

그냥 즐거운 이야기로 응모할께요~

@bard-dante | March 12, 2018, 1:09 a.m. | Votes: 1 | [ VOTE ]

해쉬님 공모전까지 여시는 건가요~ ^^/ 대단하셔요~
전 열씸히 구경해야겠어요.
아직 이 나라를 떠나본 적이 없는지라.. ㅜㅠ

@aruka | March 12, 2018, 1:37 a.m. | Votes: 0 | [ VOTE ]

흠? 굳이 다른 나라 여행기 아니여도 되요 ^^ 영어나 다른 나라말 안통해서 답답한 이야기 부문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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