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ZvHegKJuD7bZ91GLRsYnthjEsoAocVCmcQ44ydoYciJ5]
어느덧 스팀 시총 80위를 터치했습니다. 79-80을 오락가락하는 중. 불과 몇주전에 60위권이었는데. 덕분에 여러 코인이름을 익혀가는 중입니다.
스팀엔진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는 하나 외부유저 유입은 정말 어려워보입니다.
스팀엔진으로 외부 자금이 특별히 유입되지 않는 이유는 이미 ERC-20 ICO로 겪은 일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과거 ICO가 그랬듯 그래도 초기에는 돈이 되기 마련인데 몰라서 안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래봐야 얼마 못번다 싶어서 굳이 번거롭게 안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스팀자체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구요. 스팀수는 늘더라도 스팀가격이 내려서 원화로는 손해가 날 수도 있으니.
현재 스팀잇의 분위기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입니다.
보팅풀을 만들어서 글내용 1도 상관없이 수익극대화에만 몰두해도 칭찬받고 수고한다 덕담해주는 전혀 새로운 세상에 와있습니다.
보팅봇을 써야 칭찬받는 세상이 왔습니다.
밖에서는 좋게 보진 않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듭말하지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이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냥 스팀잇 커뮤니티의 현주소죠. 당장의 수익극대화에 몰두하고 있는.
이러니 외부에 추천하기도 힘듭니다. 여러분 같으면 왠 듣보잡 코인 하나 주변에서 이야기하면서 이거 보유하면 이자 나와.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가중치가 높게 배당 받는다. 밋업 나가고 운영진이랑 친분있으면 보너스 이자도 나와. 그러니 너도 좀 사서 다함께 채굴 가즈아! 하면 사시겠습니까?
>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면 그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
> 애써봐야 토큰 수만 늘어날 뿐이다.
>
> -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할 때가 내리막의 시작이다.
저 역시, 아니 저야 말로 누구보다 스팀이 잘 됐으면 좋겠는데 이런 분위기는 많이 안타깝습니다.
거듭말하지만 잘못되었다 절대 아닙니다.
법적으로나 플랫폼 자체가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닌 이상 잘못이라 말할 수는 없죠.
이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어떤 이미지인가는 친구에게 추천할 수 있는가? 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니 정말 희망은 광고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든 사용자와 활동량만 늘어나면 광고수입은 증대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 광고가 희망이다. The Social Network
스팀잇광고수입 증대가 스팀잇을 구원해주길 희망해봅니다.
@jjm13 | July 11, 2019, 11:06 p.m. | Votes: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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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지금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상하다기 보단 적응이 안된다고해야할 것 같습니다(어렵다고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또 다른 도전을 만들어낼 토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lockchainstudio님도 안타까우시다면 무언가를 직접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분명하게 동의하는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기존에 스팀잇이 가장 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만들어져있던곳은 아니었을까요?
' 탈중앙화 필요없어. 밋업 나가고 운영진이랑 친분있으면 보너스 이자도 나와.' 이 부분만 보고 보면 이건 기존 스팀잇에 대한 비판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sct는 소각이라는 제도를 통해 글을 포스팅하는이도 최소한의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기존의 틀을 바꾼것이라고 봅니다. 즉 돈을 벌기 기존보다는 어렵게 만들면서 가치를 만드려고한거죠.. 갠적으로는 그 허들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첨언하면 보팅봇의 사용이 칭찬을 받는건 그때와 지금이 가지는 의미가 달라졌기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의미를 바꾸는 일들이 생기는것 또한 기존의 스팀잇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자하면서 생긴일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변화가 또다른 저항을 만들어내면서..그렇게 변증법적으로 스팀은 발전할꺼라고 봅니다.(시총과는 무관하게요. 그리고 긴답글은 간만이군요.)
>첨언하면 보팅봇의 사용이 칭찬을 받는건 그때와 지금이 가지는 의미가 달라졌기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의미를 바꾸는 일들이 생기는것 또한 기존의 스팀잇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자하면서 생긴일이라고 봅니다.
의미가 달라졌다는 부분이 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자기 수익 극대화를 위한 하나의 방편인데 포장 하는 방법이 조금 바뀌었다고 의미가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어떤 형태로든 수익의 극대화는 찬성인 입장입니다. 오히려 환영이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스팀이 발전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에 그렇게 날카로운 칼을 들이대며 비판하셨던 일부의 유저가 지금에서는 박수치고 서로를 옹호하는 글을 보고 있자니 어색하긴 하더군요. 의미가 바뀌었다고 그 분들은 생각하시는 거라 믿고 역시 환영하지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최근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leeyh2 | July 12, 2019, 2:22 a.m. | Votes: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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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치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시총 1000억짜리 스팀에 시총 10억도 안되는 SCT가
악영향을 주었다고 바라보지 않습니다.
SCT가 약간 과열양상이기는 하지만
AAA는 분명히 글의 질에 의해 평가받고 있다고 보고
충분히 신규 유저에게 메리트가 큽니다.
제가 팔로워가 거의 없는 서브닉으로 영화감상평을
올려도 본계정이 받는 보팅의 절반이상은 늘 받았습니다.
(실증적 실험 결과입니다.)
그동안 스팀잇은 순수하게 글의 질로 평가받아왔나요?
이전에도 특정 그룹 또는 특정증인과 친분이 높은
사람들의 보상이 컸었던건 우연일까요?
SMT도 하기 전에 노드 운영비를 줄인다고 MIRA먼저
만든 스팀잇재단과 증인그룹입니다.
MIRA로 노드 운영비가 다운되었으면 당연히 HF21 이후에
증인 보상이 줄어야 합당한데 증인보상은 그대로 두고
저자보상 큐레이션 보상을 줄인게 근본적 악재 아닐까요?
새로운 플랫폼들이 열일하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자들은 냉정합니다.
지금 HF21을 보면 투자자들은 파워다운해서 투자자를
우대하는 플랫폼으로 떠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일거라
봅니다.
스팀잇은 글의 질로 평가받는게 전부는 아니라 봅니다.
기본적으로는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싶은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글보상은 어쩌면 부산물(byproduct) 정도일꺼라 봅니다.
하물면 유튜브도 보상이 큰 분들도 대부분은
자금을 들여서 작업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24시간 댓글에 대댓글 달면서 버티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팅봇은 부정적인 면도 많지만 자신의 글을
홍보하는 적극적인 수단인 면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특히 SCT, AAA 보팅봇은 스팀수요를 창출하고
스팀엔진 토큰의 환금성을 증가시켜주는 면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원래는 안달려다가 간만에 긴 댓글 다셨다길래 안달기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 답니다.
우선 약간은 별개로 전 AAA의 경우 아이템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상관이 없으니까요. 사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팀잇에 올라오는 글 중 두고두고 볼 글은 정말 안되는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영화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며 같은 영화를 보는 시기도 천차만별이니 두고두고 자료가 모이면 지속적인 가치 형성이 될테니까요.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이를 편리한 UI로 쓸수있게 해주어야겠지요. AAA 기부 기능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에 마음에 든다고 말씀드린 적도 있구요. 보팅봇도 약간 다른 점 저도 이해합니다. 단지 정도와 분위기의 문제일뿐입니다.
> @blockchainstudio님도 안타까우시다면 무언가를 직접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스팀에서 뭘 도전해야할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도전이란 단어도 이렇게 남에게 쓰시면 안될 것 같구요.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글도 쓰고 이것저것 가끔 취미삼아 코딩도 하고 그런 것만으로도 전 충분히 기여를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보고 제가 스팀을 만든 것도 아니고 증인도 아닌데 더 뭘 하라면 글쎄요. 돈벌 생각이었으면 진작에 따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하나했겠죠. 그냥 좋은 프로젝트에 조언드리는 역할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보람있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 과거에 비해 객관적 비판적 시각을 가진 분들은 대체로 많이 떠나셨는데 무비판에 자화자찬만 늘어놓고 있으면 밖에서 보면 아주 한심해보일 겁니다.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도 나와야 외부사람들도 좀 더 희망을 느끼지 않을까요? 사실 많은 부분은 의도가 잘 못 전달된 부분들이 있어서 일거라 생각하지만 가끔 속상한 글이 보이더라도 그렇게 긍정적인 면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jm13 | July 13, 2019, 5:42 p.m. | Votes: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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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ckchainstudio님도 잠이 없으시거나 해외이신거같네요^^
일단 제가 쓴글에서 '직접도전'이라는 말이 가지는 늬앙스가 '오해'를 만들거나 "재수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100% 죄송합니다.
아마도 거의 같은 생각을 하는건데 다른 모습으로 보는거같습니다.(물론 전적으로 동의하기 힘든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거의'입니다.)
저는 @blockchainstudio 님이 하시는 포스팅에 스팀에대한 애정,열정,성실,지식이 있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거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그 이상이 실현되는 걸 만든다면 더 좋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steem-engine 토큰 들을 보면서,
과연 smt 가 된다고, 스팀이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을까
회의가 들기 시작하더군요.
보팅 토큰 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게는 감동적이더라도 다수의 남들에게 감동적인 글 적지 못하고,
사교성도 없는
~~코인충~~ 작가충 들에겐 꼭 필요한 것 같에요.)
지금은 보팅 서비스 들 위주로 나오고 있지만,
다양한 취지의 토큰들이 많이 나오면,
좋은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약간 비슷한 내용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글..
[스팀蟲:토큰] SCT 붐은 지속가능할까? (3/n) [Steem:Token] SCT Boom Sustainable ?
( https://steemit.com/palnet/@bewarecenterbase/sct-3-n-steem-token-sct-boom-sustainable )
( https://www.steemcoinpan.com/palnet/@bewarecenterbase/sct-3-n-steem-token-sct-boom-sustainable )
2019.07.11.Thu.06:14(utc+9), by @BewareCenterBase
위 글에서 sct 대신에 steem 으로 바꾸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