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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쓰고 쾰른

BY: @briskeen | CREATED: Aug. 11, 2017, 1:50 p.m. | VOTES: 8 | PAYOUT: $2.36 | [ VOTE ]

갓쓰고 쾰른

안녕하세요 briskeen입니다.

1월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기내식도 3번 가량 먹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느낀 것은 복도석을 골랐었던

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꿀팁입니다)

그렇게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서 독일 분들에게 길을 물어 숙소를 향해 가게 되었습니다.

독일 지하철이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워 제가 내려야 할 곳에서 내리지 못하고 이상한 지하철 역에 내렸다가

다시 물어서 제가 가야하는 곳으로 겨우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DQmX4uxNzrDgBPQ1RNT9Vhm3WtkKvdnGAeJUfhU1kMHs8LS/image.png

결국 도착한 프랑크푸르트 역

일단 비행기 안에서는 첫날에 도착해서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둘러보고 앞으로 23일간 여행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려했으나, 실제로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는 아무런 힘도 나지 않았습니다.

장 시간의 비행으로 인해서 온 몸이 녹초가 되어버렸고 긴 숙면을 취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잠을 많이 잤음에도 불구하고 또 잠이 잘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쾰른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YQcHqPYpuU5qcuo1W6v6fK2cfv76pStUMrDQUqCes7uX/image.png]

길에서 흡연하고 계셨던 독일 여성분께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침 그 여성분도 한국인 친구가 있다고 굉장히 반갑다고 반겨주셨고 저 또한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가겠다고 간단한 대화를 나눈뒤에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 쾰른행 열차를 타게 되었고 제가 유레일 패스를 준비해 오지 않았던 바람에

독일 DB사의 열차를 3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있는 독일 DB 패스권을 150유로를 주고 구입해

가게 되었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QDJTPxyMKNYuFJLbjkAZ8KdJdS9xif8hPJf4cVvq74Gx/image.png]
쾰른역 근처에 바로 쾰른 성당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보았던 유럽 건축물이었는데

엄청난 웅장함과 말로는 표현 할 수없는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제가 여태껏 보았던 건물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그런 성당 이었습니다.

성당 내부 또한 외부 처럼 장난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cbuSDCuCLBKKukTEK83NAWiDiiqzF9uhtkUzsdmCAxqk/image.png]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NykKLp9qyuZnZT7FF7W7kUANg4Dg9TSxAXng2BMQLuw5/image.png]

그냥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엄청나다는 것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https://steemitimages.com/DQmdT6X7qf2JFn3dvJ7TvtFz8ThNJGp4uVDjfrEu6pDZhQP/image.png)

알제리에서 온 형님들과 쾰른 성당 앞에서!

진짜 영화나 드라마 혹은 사진 등으로 접하는 것보다 직접 두눈으로 담아갈 수있는게 여행의 장점이 아니겠거니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 점심 시간이 되어 쾰른 성당 근처 맛집 Fruh에 갔습니다.

[IMAGE: https://i.hizliresim.com/dGBYNZ.jpg]

거기 계셨던 독일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쩌다보니 친해졌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독일 할아버지께서 저를 위해 독일서 인기있는 메뉴 black pudding을 추천해주셨고 저는 단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블랙푸딩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블랙 푸딩은 제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순대를 으깬다음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그런 맛이었거든요. 그렇지만 할아버지께는

"엄청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고 결국 끝까지 다 먹긴 하였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SnJAfRHBMzroFhhHzZzVjEJTDfsmPohTSMbKnpzyF7TK/image.png]

독일 식당 Fruh 에서 찍은 사진

블랙푸딩과 Fruh맥주 한잔을 먹고 13유로를 냈습니다.

스티미안 여러분들도 훗날 쾰른에 가신다면, Fruh에 들려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쾰른 여행을 마치고, 만하임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TAGS: [ #kr-travel ] [ #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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