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에서 여러사람이 듣고있는데 말하는 것과 블로그 댓글에서 님 단 한분에게 말하는걸 동일 선상에 놓고 보시는군요. 공식적인 자리와 이런 개인적인 블로그에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시나요? 그런거라면 또 할말이 없어지네요.
님 말씀대로라면 인터넷 기사에 김미화 관련 비난조로 쓴 글은 죄다 삭제해야 할판이네요?존중 받아야 할 입장차이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기사를 써놓은 언론사를 상대로 뭐 좀 해보시죠?
그리고 IOC 내정간섭이 짜증나고 아무것도 못하는게 비굴하게 느껴지면 님이 뭐라도 해보시지 그러세요?
IOC 발언은 개인적으로 외교력 문제라고 생각한다니까 계속 사대주의니 외국인에게 아무말도 못한다느니 하면서 끌어들이시네요.
저는 그런거에 짜증은 나지만 실제로 뭔가 할 만한 능력이 없어요.
그냥 김미화씨가 공중파에서 일침 한번 가한것이 시원했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게요. 그리고 능력 좋으신 님이 활약해주세요.
제가 말했던 정치적인 발언이라는것은
몇번에 걸쳐 계속 말씀드리지만
평창 올림픽 망해라 라고 말하는 사람
눈 녹을때 까지 손 들고 있어라 라는 발언입니다. 망해라 했던 사람들중에는 제가 말한 단순한 이유로 저주삼아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이 말한 그 큰 음모를 저는 잘 모르겠으니 잘 아시면 대통합을 위해 뭐 좀 하시죠? 아니면 그 큰 음모를 저 같은 사람이 알아보기 쉽게 글이라도 하나 쓰시던가요.
이번 올림픽의 슬로건이 하나된 열정이라는데 그런 올림픽의 개막식 생중계에서 그런 편가르기식의 발언을 해야했을까 그건 헛소리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평양올림픽이니 단일팀이니 뭐니
자꾸 제가 말하지도 않은 것을 끌어들이셔서 말을 하시는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치를 그렇게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TV로 중계나 보고 인터넷으로 뉴스나 보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입장의 차이는 피할수 없고 모든 입장은 존중되어야 한다면서 나쁘다는 말도 하지 말라는건 무슨 괴변입니까?
님이 김미화씨가 비난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글을 마음대로 쓰듯이 저도 김미화 씨가 비난 받을 만하다는 글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겁니다.
김미화 씨가 방송에서 했던말 제가 문제 삼았던 내용으로만 저에게 말씀을 하셔야지 제가 언급하지도 않았던 내용을 자꾸 하나 둘씩 끼워넣으면서 말씀을 하시네요.
저는 제가 느끼는대로 생각하는대로 글을 썼지만 적어도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꼬박꼬박 적어드렸습니다.
거기에 대고 결국 저도 김미화씨와 같으리라는 법 없다? 라느니 생각 없다 소리듣기 쉽다느니 말을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