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지난주에 신입하고 회사에서 큰소리 높여서 싸웠다.
사연이 어떻게 되냐면 34살인가 35살인 신입사원이 본인자리에 전화가 울리는데도.. 받지않고 (무시하고, 한두번이 아님,.) 나갔다.. 물론 옆에 동료 신입이 있었지만 유지보수라는 업무특성상 본인에게 오는 전화기에 옆사람에게 받아달라고 양해를 구하거나 고객의 전화를 받고 잠시 이따가 전화를 드리겠다고 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나는 매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가 자리에 돌아왔을때 전화를 받으라고 말했다. 과장이 사원에게 이런말을 하는게 잘못 된건가.? 그가 대들었다... 참놔 어이가 없어서 ... 그냥 알겠다고 하면 될것을 자기는 여태 전화 겁나 많이 받았단다 .. 그런 그는 독감으로 3일(금,월,화)을 회사에 안나오고 재택근무 한다 하고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가 받을 전화 나랑 다른직원이 다 받았는데.... 본인자리오는전화 똑바로 처리 못하나.............그가 너무나 당당해서 .내가 꼰대라 이해를 못한 내가 잘못한건지 그가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한번은 또 그가 본인일 많다고 업무분장을 다시 해달라고 하였다...그가 맡은일의 반은 다른사람이 하고있는데...무슨 업무분장을 다 시 해달라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그 나이에 신입으로 일을하게 된다면...그 회사에서 어떻게든 자리잡고 배우고..역량쌓아서 2년안에 이직을 하던지 연봉을 올리던지 하겠는데......야근 1도 안하면서 업무분장을 다시해달라니... 다시한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내가 엄청난 꼰대인가 보다.. 그가 우리회사말고 빨리 회사 그만둬서 다른 좋은회사에가서 본인의역량을 다 펼칠수 있는... 그런회사에 가길 바란다... (그리고..회사엔.. 왜 머리를 안감고 오는건가.... 머리에 까치집 3개는 기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