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코인관련글을 올려봤는데, 요즘에 코인판도 좋지 않은 것 같고, 잠시 다른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베트남, 그 중에서도 호이안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호이안은 다낭에서 차로 이동하여 갈 수 있는 거리에요. 다낭에서 보이는 궁전같은 호텔들과 리조트들을 지나 30분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작은 도시죠. 택시비는 다낭에서 이동하면 대략 3만원 ~ 4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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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이안에 있는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숙소의 분위기와 주변의 풍경만으로도 여행을 알차게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높은 층에 넓은 전망을 자랑하는 그런 도시적인 호텔도 아니었고,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그래서 오히려 여행을 방해하는 궁전같은 리조트도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있었던 숙소는 여행을 하기에 충분히 감성적이었고, 아늑했고,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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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식을 먹으면서 보이는 그림은 여유로웠고, 저를 설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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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에서 몇 걸음 밖으로 나가면, 이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호이안의 올드타운(구시가지) 입니다. 조그만 상점들은 며칠을 걸쳐 구경하기에도 엄청 많았었고, 그 거리 자체를 걷는 것만으로 표현하기 힘든 만족감을 줍니다. 정말 여기에서 오랫동안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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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즐비해 있는 상점과 카페들 그리고 그 안에서 여행을 한 껏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내 마음까지도 따뜻해집니다. 특히나 호이안의 올드타운 거리는 서양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곳은 서양인들에게 더 빨리 알려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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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는 음식도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볶음밥도 깔끔하게 맛있었고, 베지터블 롤은 한국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한번씩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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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스팀잇 여러분들도 따뜻한 나라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 호이안으로 잠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