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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정말 오랜만이네요. 1주일에 두개 쓰겠다더니 2주일에 한개쓰는거봐라ㅋㅋㅋ
사실은 제가 water under the bridge에 떠내려가서ㅠㅠ 는 당연 뻥이지롱.
근데 이전에도 한번 제가 진지한 고민을 했던거 처럼 솔직히 좀 고민은 되요. 물론 스팀잇 하면 재밌기도 하고 그런 것은 맞는데 뭐 자격지심이람 자격지심인가 이런것도. 그래도 영어도 비싼유학비 들여 좀 배우고 자의반 타의반 다시 돌아와서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이 가끔 저도 싫을때가 있는 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용ㅠㅠ 부모님이나 형한테도 미안하고. 어릴때 친구들도 다 앞서 나가는데 제가 시기나 질투를 하는것도 또 꼭 앞서나가야할 필욘없다고 생각은 해도. 이러고 있는 것도 현실도피같기도 하고 때론.
보니까는 글을 저만 자주 안쓰는 건 아닌것 같고 더 자주 활동하던 분도 단 한마디 인사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전 인사는 드리고 싶기도 해서 찾아와봐썽요ㅠㅠ 뭐 아예 안올건 아닌데. 사실 그것도 모르죠. 일주일 정도 됐을땐 앗 글써야지 했다가 열흘 지나니 이제 무덤덤해지더라고요. 참 습관이란게 그런가봐요. 쥐도 새도 모르게 어느순간 강물에 몸이 담겨져있는거처럼 말이죵ㅎㅎ 진짜 안올지도 모르긴 하겠다. 사실 이런 글 쓰고 또 금새 오기도 뻘쭘할것 같기도 하고.
걍 언젠가 짠하고 나타나거나 반대로 언젠가 뿅하고 사라지지 않을까용~~~
그래도 너무나 재밌었어요. 고마운 분들도 많이 만나고 참 재밌었는데 제 처지가 그러해서 독하게 마음 먹고 살아보려 하니 이해해주세요ㅠㅠ 뭐 대단한 성공을 바라는 건 아닌데. 혹시나 다음에 다시 스팀잇 하게 되면 그땐 새로운 아이디로 와서 교류도 하고 그럴수있음 좋겠어요. 애초에 영어공부로 해두니ㅠㅠ 일상글 적기도 쫌 그렇고 저도 영어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것도 스트레스 받고 뭐 그런게 있어요. 느낌 오시죵?ㅋㅋㅋ 맨날 느낌온데. 유노왔암쌩?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지만 그냥 요렇게 요렇게 인사드리고 물러가볼께요. 보팅도 그대루 두고 갈거에요. 몇년뒤쯤 찾으러 올까봐요ㅋㅋㅋ 글이 줄었는지 스팀오토가 또 자동고장났는지 파워가 높아보이는데 말안들으면 그땐 파워 조종하러 슬쩍 와볼게요ㅋㅋㅋ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반복이 중요하다는거. 언어는 습관! 총총총~~~ 씨유수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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