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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이거 실화냐? 실화다. 원주민 편에서 맞서싸운 신부님 이야기 '미션'

BY: @gamcho | CREATED: Sept. 10, 2018, 12:49 p.m. | VOTES: 12 | PAYOUT: $0.81 | [ VOTE ]

안녕하세요, 감초입니다.
지난 주에 치맥을 하면서 본 영화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아니구요,

미션

입니다. (옛날 소개 방식)

[IMAGE: https://ipfs.busy.org/ipfs/QmRkh7LD4AWwepkVZJFtn7AwcATTCrxHPqXXW1Dq5ep6hH]

1986년에 개봉한, 벌써 32년 전 영화에요.
그런데 명작이라 그런지 작년에도 재개봉을 했다네요.
저도 다 보고 나서 재개봉될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느꼈어요.

음...... 종교에서 논의를 확장해서, 저도 제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을까요?
만약 제가 일제강점기에 살고 있었다면 독립 운동을 했을까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욱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18C의 남미로 가브리엘 신부가 선교를 갑니다. 그 곳에서 원주민 과라니족과 함께 살며 교회를 세우죠.

[IMAGE: https://ipfs.busy.org/ipfs/QmTZVe37N1bdoNVEZM9B3rWsbx29VupihUuWCH5gKJPEpU]

한편, 원주민을 잡아다 노예로 파는 노예 상인도 있습니다. 멘도자입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ZSuVJ1GmKWqDzB1HNqTDXN749SBpq3URNm2gsg9WorFZ]

어느 날 멘도자는 화가 난 자신을 말리는 친동생을 실수로 살해하게 됩니다.
원주민을 노예로 파는 멘도자였지만 친동생을 살해한 후 죄책감에 폐인처럼 지내게 됩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e4ZGnLYBBugqj89mMY8xLKEKibaSLvm9oyn1K3mifZER]

이 때 멘도자에게 신부가 손을 내밉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aCSQ2nDWbws3nYmAoWfi2igdcWemuAaa26Gepm9X46iz]

멘도자는 자신의 잘못을 신으로부터 용서받기 위해 원주민 과라니족에게 가고 과라니족 역시 그를 용서합니다. 멘도자는 결국 신부가 됩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cQ2YGbZtkhWX6tFKjwaxqYH5kiRSLr6h7Y8eZKJ2z5VG]

신부들과 평화롭게 지내던 과라니족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포르투갈 군대가 원주민을 공격하게 된 것입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afNVwyXGH1h7kJBBMrjTy9yvwjsxAMuNsXjV8ZLYkQxD]

하지만 신부들은 과라니족을 놔두고 떠나지 않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노예 상인 출신인 멘도자는 무력을 사용하길 원하고, 가브리엘 신부는 비폭력으로 맞서길 원합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buXg7NispdzxWu4jgxRW6n3Q21vojoogkNnct912yS34]

과연 어떤 방식으로 싸우게 될까요? 그리고 그들은 살아남았을까요?

거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었따.......

이 영화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문득 '웰컴 투 동막골'과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고립된 곳,
반대 성향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온 점,(미션에서는 같은 편이 되어서 들어오지만요.)
그 곳을 사랑하게 된다는 점,
그리고 목숨바쳐 지켜내려 한다는 점.
학생 때 '웰컴 투 동막골'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 좋은 영화 추천드리며 물러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TAGS: [ #kr-movie ] [ #kr ] [ #busy ] [ #kr-newbie ] [ #jjangjjangman ]

Replies

@jyinvest | Sept. 10, 2018, 1:05 p.m. | Votes: 0 | [ VOTE ]

와우 잘보고 갑니다 @gamcho님
자주 소통해요~

@gamcho | Sept. 11, 2018, 2:45 a.m. | Votes: 0 | [ VOTE ]

네. 자주 소통해요. :)

@bree1042 | Sept. 10, 2018, 8:25 p.m. | Votes: 0 | [ VOTE ]

Ost가 인상적인 영화였죠. 그땐 몰랐는데 이제보니 유명한 배우들이 나왔네요. 로버트 드니로, 리암 니슨, 제레미 아이언스라니..

@gamcho | Sept. 11, 2018, 2:50 a.m. | Votes: 0 | [ VOTE ]

한 번 봤더니 OST는 귀에 들어오지 않고 열심히 스토리에 집중......해서 봤어요. 치킨 뜯느라 그랬나...... 한 번 더 보면 OST에도 귀를 기울여보고 싶네요. :)

@xinnong | Sept. 11, 2018, 5:38 a.m. | Votes: 0 | [ VOTE ]

저도 ost로 익히 알고있던 영화인데
한 번도 직접 본 적은 없네요!
은근 클래식?영화 가끔 찾아보면 좋더라고요-
사실 찾아보기도 쉽진 않아서 저는 비행기에 있는 클래식 영화로 봐요 ㅎ.ㅎ

@gamcho | Sept. 11, 2018, 2:01 p.m. | Votes: 0 | [ VOTE ]

바쁘시겠지만 시간 내셔서 보시면 '좋은 시간 보냈다'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
비행기에서 영화 보기 좋죠. 몇 년 전에 조선미녀삼총사랑 스파이더맨 봤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 클래식이 아닌 영화. ㅋㅋ

@virus707 | Sept. 12, 2018, 2:54 a.m. | Votes: 0 | [ VOTE ]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sunny1124 | Sept. 13, 2018, 5:11 a.m. | Votes: 0 | [ VOTE ]

오호 철학적인 영화같네요.
독립운동하신분들 대단하죠. 나도 할 수 있을까 의문이긴해요. 그렇게 대단한 일 하신분들 가족들이 어렵게 산다는 이야기 들을때면 정말 안타깝죠.
저는 동막골하면 팝콘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ㅋㅋ

@gamcho | Sept. 13, 2018, 8:57 a.m. | Votes: 0 | [ VOTE ]

철학적인 영화는 어려울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인데 이 영화는 메시지가 있으면서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
팝콘이요! 저도 기억나요. 수류탄 같은 게 옥수수창고에 떨어져서 팝콘 비가 내렸던 것 같은데. 막 좋아서 뛰어다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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