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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전부터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재주가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하루하루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일상에 하나씩의 인덱스를 매기는 것이다.
누구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가 호기심이 줄어들어서 기억할만한 사건이 없어서라고 한다. 매일매일 일상이비슷비슷하고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피곤해서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스팀의 보상은 작으나마 나를 움직이는 경제적유인을 준다. 아직 호소력이 없어 보팅도 받는 금액도 작지만 내 마음속의 땡땡이 의지를 꺽기에 충분하다.
어떤 작곡가는 영감이 떠올를때 천재적으로 곡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일 규칙적으로 자리를 지키면서 시도하고 시도해서 곡을 완성하는 분도 있다고 한다. 어떤 시인은 일피휘지로 시 한수를 완성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글자를 써놓고 며칠을 고민하는 시인도 있다고 한다.
나도 처음에 문을 열기에는 주저주저하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꾸준히 개근하는 소심한 사람인가 보다. 하루에 하나씩 조약돌을 던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