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호이안&다낭 여행기도 어느새 끝이 보이네요.
여행을 다녀온 후에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처음인데, 이렇게 글을 쓰니 3박 5일간 놀았던 것이 다 정리가 되면서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러분들도 나중에 여행을 갔다 오면, 꼭 스팀잇이 아니라 개인적인 노트에라도 여행기를 써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친구들,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더 오래, 더 뚜렷하게 기억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딴 이야기는 미뤄두고 오늘 포스팅 시작 할게요.
삼일 째는 그새 정들었던 호이안을 떠나 다낭으로 가는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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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점심까지 먹고 넘어갈 생각이여서 느긋하게 밥도 먹고 커피까지 마시는데, 날씨가 우릴 놀리는 건지 호이안에 있었던 어느 때보다 날씨가 가장 화창했어요.
화창한 것을 넘어서 덥기까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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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할 때 사진을 찍어야지!라는 마음에 사진을 실컷 찍고, 다낭으로 넘어왔는데요....
네.날씨는 저희를 놀리는게 맞았어요.
다낭은 날씨가 흐리다 못해 쌀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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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농락당하는 듯한 마음을 뒤로하고 호텔에 들어왔는데요, 고작 인당 3만원 짜리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넓고, 고층이라 전망도 좋아 기분이 좋아져 방방 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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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재정비를 하고 이왕 온 김에 ‘미케해변’이나 가자는 말이 나왔고 미케 해변으로 출발했어요.
역시나 바람이 엄청 많이 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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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해변에서 링엄사의 해수관음보살?(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도보고, 친구들과 ‘저 동상을 봤으니 우린 저기 갔다온거나 다름없다!’이렇게 낄낄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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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이른 저녁을 먹고, 롯데마트도 갔다왔는데요,
롯데마트는 정말 한국인들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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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 씻고, 야식까지!
그 다음날이면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밤이었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