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저는 셀프로 전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저의 최애 전 '꼬치산적' 빠밤
사실 길 건너 시장에서 전을 팔기도 하지만, 저는 저만의 꼬치산적 취향이 있답니다.
소고기, 단무지, 대파, 맛살이 꼭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오양맛살이 품절이 되어...크래미로 대체되어 배송이 왔더라고요 눈물...
크래미는 결대로 좍좍 찢어져서..꽂을 수가 없어서....
그냥 맛살 빼고 진행했답니다.
눈물을 흘리며 틈틈이 크래미를 먹어가며 작업을 진행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각 조각 잘라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자르고 칼로 대충 썰고 했답니다.
고기도 예쁘게 잘라보았답니다. ^^
그리고 꼬치에 꽂아주면 됩니다.
고기나 단무지를 양 사이드에 해주는게 좋아용
파나 이런것들은 맥아리가 없기 때문에 부치는 과정에서 가출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준비된 전은
밀가루에 한번, 계란 푼 물에 한번 담궈서 부쳐주면 됩니다. 크헷
그리고 부쳐주면 끝!
원래...계란 알끈도 풀어주고 해야 깔끔하게 된다는데...
어차피 셀프로 먹을거라서 그냥 했답니다 껄껄
꼬치가 긴 거여서... 이쑤시개로 만들면 한개가 될 분량을 그냥 두 배로 해서 했답니다.
맛이 좋았어요
설날에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이번에 올라오셨는데 올라오시면서 이모가 하신 전을 주셨는데
확실히 내공이 다른 만큼 비쥬얼부터 다르더라고요
배가 터지도록 먹었답니다.
연휴가 끝나갑니다.
이번주도 파이팅입니다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