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진 머릿속을 식힐겸
무작정 떠났던 무더위 속의 배낭여행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꼭 한번쯤은 가보고싶었던 목포.
바닷가에 대한 환상이라도 있었던 걸까?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cRVabkfbZgt4RhBg948k1wUBan2uaBSxgj1mawHPBhNo/IMG_4989.JPG]
날은 후덥지근하고
햇빛은 강렬했으며..
등 뒤의 배낭은 너무도 무거웠다...
계단을 오르기 전부터 시작된 한숨은
중간에 멈춰서 내려다 보아도 한숨이 나온다
왜냐면 아직 더 올라가야 할 계단이
남아있기 때문이었다...ㅋㅋ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aJYDe1TWg7GBwiZgvRV5Wr6b88jYjBVmE83hYLnicW6n/IMG_4990.JPG]
정면에서 바라본 노적봉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QodtfFhY7rENWbHijDeBr9Sjxh4j2x3RNsz1rvfkaGmc/IMG_4991.JPG]
바위에 새겨진 유달산 노적봉
아래에 설명글이 있어서 읽어보았으나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것이 함정...
이래서 기록으로 남겨두는것이
중요한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XqGDjMNXUMyGkfsXFWxjYTiWUUDa5s2kYSXu298zpK4Q/IMG_4993.JPG]
맞은편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맞이해준다.
역광이라 잘 안보이겠지만
안보인다고 해서 저것이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아닌것은 아니다.
왼쪽편에는 정자가 있고
그곳에 가려면 또 계단을
올라야만 하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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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서 바라본 목포의 전경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X8JUYXHsr3gKmkFQkbBxFhcCbNvzTwaEqTt1MPjHYVFJ/IMG_4997.JPG]
사방이 탁 트여있어서인지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ddaJEnJqsEcuoykHJZBTPjDe7mTPDCAEpSP8LzBTMwuA/IMG_4998.JPG]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서
노적봉과는 이만 작별을 해야한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와
기분이 좋아졌던것이 떠오르는
목포에서의 짧은 여행.
다음번 방문때에는
조금 더 길게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