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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시쓰기 #69] "보이는 아름다움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BY: @johnyi | CREATED: Sept. 20, 2018, 6:42 p.m. | VOTES: 16 | PAYOUT: $0.87 | [ VOTE ]

[IMAGE: https://ipfs.busy.org/ipfs/QmZCRNptoYynw2JMKzcs9Kkp2fozfCjD6U78Sa9jnfWD6v]

>"그랬던 때가 있었지" 라는
작지만 고소한 과거를 회상하는 말은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지금 보이는 아름다움을 놓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라는
작지만 희미한 현재를 되뇌이는 말은
아름다운 일상을 생각하며
옛 시절 보이던 아름다움을 놓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
>기꺼이 놓치게 되는
아름다움의 이면에는
항상 잊지 못할 그대의 행복이
고이 담겨 있었습니다
>
>보이는 아름다움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이경원

TAGS: [ #kr-poem ] [ #kr-youth ] [ #kr ] [ #kr-writing ]

Replies

@laylador | Sept. 20, 2018, 11:12 p.m. | Votes: 2 | [ VOTE ]

시인 이경원님의 꽃말과 숨바꼭질을 좋아라 하는데 보이는 아름다움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도 참 와닿는 구절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johnyi | Sept. 21, 2018, 8:14 a.m. | Votes: 0 | [ VOTE ]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trueimagine | Oct. 26, 2018, 4:25 a.m. | Votes: 0 | [ VOTE ]

평소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 ^^
좋은 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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