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노트 다이어리, 먼슬리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다이어리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매년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고르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정착하게된 올해의 다이어리는
미도리(Midori)의 트래블러스노트(Traveler's note)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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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속 가운데에 있는 브라운 색의 다이어리에요.
최소한의 공정만 거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가죽 커버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세월의 흔적이 남는 특별한 다이어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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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커버에 고무밴드가 있어 원하는 리필 노트를
고정시켜 사용하는 형태에요.
저는 리필노트로 월간(먼슬리)과 방안지(위클리용)
이렇게 두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 2월의 먼슬리 기록을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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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의 앞 부분에는 간단하게 꾸며두었어요.
이것 저것 붙이고 싶지만, 금방 질릴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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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즐거운 일이 많았던지 먼슬리가 가득 채워졌어요.
스티커나 마스킹테이프를 좋아해서 많이 모아둔 덕분에
기분에 따라 원하는데로 꾸며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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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약속이 없었거나, 기록없이 지나간 날은
예쁜 스티커를 붙이기도하고 자주 듣는 노래 제목을
기록하기도 했어요. 나름의 다이어리 꾸미는 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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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곳이 많을 땐 화살표로 기록했어요.
아빠와 오붓하게 데이트한 날, 다녀온 곳을 빠짐없이
적고 싶어서 한곳을 가득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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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남편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할 때가
줄어들어 서운했었는데, 오랜만의 데이트 날.
기념하기 위해 작은 잎을 그려 넣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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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쓰기는 하나의 취미같기도해요.
혼자만의 공간이기도 하구요.
인사 후 처음쓰는 포스팅이라 많이 부족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기록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