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벽 1시 반에 퇴근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결국 3시 반에 다시 회사로 나섭니다.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제 삶을 덮쳐옵니다.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거기서 오는 괴로움은 깍두기 같은 존재입니다.
오늘은 스팀잇에 글을 쓰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머리도 마음도 영 정리가 되질 않아서 뭘 쓰더라도 맘에 안들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지금 글을 쓰고 있는건...
https://youtu.be/S_A6HzQWAqM
그냥, 이 파도소리를 같이 듣고 싶어서 입니다.
6월 초 강릉에 갔을 때 찍어온 동영상입니다.
파도소리를 듣고 있자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음악 대신 이 영상을 무한반복으로 걸어놓고 들으며 일하려구요.
저처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하신 분,
잠시 손을 멈추고 파도소리 듣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