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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노동 회의소' 가 필요하다. 2편- 왜 한국에 필요한가?

BY: @kingkim | CREATED: Feb. 6, 2018, 11:27 a.m. | VOTES: 9 | PAYOUT: $0.69 | [ V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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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기
한국에는 '노동 회의소' 가 필요하다. 1편 노동회의소는 무엇인가?

> 왜 한국에 노동회의소가 필요한가?

> 한국의 노동현실은 비정상적이고 노동자간의 근로조건, 임금의 격차가 너무 크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는 기업의 이익에 배제된 기형적이고 불공평한 현실이다.

> 한국의 노동현실은 노동자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중소기업의 저임금 노동자들은 노사간 대등한 교섭조건에 기반 한 정상적 노사‘관계’가 사실상 부재하거나,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 더욱 큰 문제는 양대 노총의 10% 남짓의 조직노동마저 규모가 큰 대기업과 공공부문이 2/3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 한국 노동 현실의 가장 큰 비극은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의 보호나 노동·사회보장법 등 각종 제도적 보호에서 제외된 채 상시적인 고용불안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 이렇듯 노동회의소는 한국에서 반드시 설치해야 할 단체인 것이다.

> 기존의 양대 노총은 노동회의소를 경쟁의 상대거나 자신의 권리를 약화시킬 정부가 만든 관변단체로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노동회의소의 설치에 대해 협의와 의논을 해야한다.

> 산별 노조를 위한 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노동3권부터 먼저 제대로 시행하자는 얘기의 배경에는 기존 노조의 영향력이 제한되거나 축소되는 것을 우려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이다.

> 노동회의소가 만들어지면 기존의 노조가 수행했던 산업정책 교섭이나 사회 의제 제시, 미조직 노동자를 위한 강력한 교섭력 확보등과 같은 일들을 '노동회의소' 가 대신하게 된다.

> 이렇듯 기존 노조는 자신의 영향력이 축소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 하지만 지금도 비정규직, 저임금,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대다수의 노동자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현실 개선을 전혀 못하는 암울하고 비극적인 노동의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 노동회의소는 전체 근로자의 이익과 권리를 대변하는 단체이다.

> 노동회의소와 노조는 상호보완적이고 상호유기적이어야 한다.

> 노동회의소가 생긴다면 노동3권의 확실한 보장과 산업별 노조 법제화를 위해 노동조합과 더욱 협력을 하여 원하는 것을 이룰 것이다.

>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유일한 법정노동단체는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노동조합이지만 지금의 현실에서는 전혀 아니다.

> 노동조합은 산업별, 기업별로 조직된 노동자를 위해, 노동회의소는 법률 제정, 정책참여, 법안 발의와 같은 전체 노동자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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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mnsun | Feb. 6, 2018, 11:59 a.m. | Votes: 0 | [ VOTE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개념상의 '노조'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실제 노조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기보다는 자기들 밥그릇싸움하기 급급한것 같아서 호감이 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노동 회의소'가 더 큰 개념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되네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기존의 노조가 자기 밥그릇 빼앗길까봐 훼방을 놓을 확률이 더 클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노동 회의소'의 구성원들은 누가 되는건가요? 실제 활동하는 사람들의 급여의 원천에 따라서 성향이 달라질것 같아서요....

@kingkim | Feb. 6, 2018, 12:09 p.m. | Votes: 0 | [ VOTE ]

회원들은 공약집에 따르면 고용보험 납부하는 자, 특수 고용인, 실업급여를 받는자 등으로 구성한다고 하네요. 다음 글에 쓸거지만 회비는 월급의 얼마 와 고용보험 재원으로 혼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기존 노조가 반대하는 이유와 염려를 이해해요. 필연적으로 활동 축소, 영향력 감소가 있거든요~
구성원은 노조의 참여가 필수적이죠. 이 얘기는 내일 시리즈네요^^

@gonair | Feb. 6, 2018, 12:32 p.m. | Votes: 0 | [ VOTE ]

산별노조의 깃발아래 민주노총의 깃발아래란 구호가 무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전교조, 민노총 모두가 한낯 이익단체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일하는 자의 토요일, 일요일, 쉬는 그 날을 위해 김남주 시인은 아들 이름을 토일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과실을 낼름 거대 노조가, 공공 노조가 젤 먼저 받아 먹었습니다. 그리곤 끝이였습니다. 그들의 붉은 머리띠를 뺏어버리고 싶습니다/잘 봤습니다.

@kingkim | Feb. 6, 2018, 12:37 p.m. | Votes: 0 | [ VOTE ]

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한 것 만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변하라고 개혁하라고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무겁게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hayansool | Feb. 6, 2018, 2:38 p.m. | Votes: 0 | [ VOTE ]

끄덕

@virus707 | Feb. 8, 2018, 3:06 a.m. | Votes: 0 | [ VOTE ]

^^ 즐거운 스티밋!!!

@lhg1987 | Sept. 19, 2018, 4:03 a.m. | Votes: 0 | [ VOTE ]

홍보글 대행 관련 협력 하고 싶은데 개인 톡 추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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