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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서 커플인 남친이 가만히 세차만 하고있으니
여친이 질린듯 " 그렇게 반짝반짝하게 안해도 되잖아?"
불평하기 시작했지만
남친은 " 공주님을 위해서 호박을 마차로 만드는 마법을 걸고있으니까 얌전히 기다려"
라고 말한 파괴력에 여친은 새빨개져 얌전해졌고,
왁스칠하던 나의 손도 멈췄다.
흠. .
(끄적끄적)
마차에 호박을 태운다.. 신선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