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aydih 님 포스팅 보고 가입했습니다.
스팀잇의 예견된 변화 중 하나였던 변화인데, 2020년에 들어서야 변화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네드가 손 떼자마자 변화라니, 네드가 요지부동 자리 지켰으면 어림도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 커뮤니티스라고 이름 붙인 기능에 따라 당분간은 스티미언들의 헤쳐 모여가 계속될 것 같네요.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나마 한국 스티미언들끼리 kr 태그를 통해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고는 있는데, SMT 가 시작되면서 각자 취향에 따라 흩어질 것이고 그럼 지인이 적거나, 소통에 익숙지 않거나, 매니악 해서 마이너한 성향의 스티미언들은 적어도 노출에 있어서 만큼은 꽤 불리해지지 않을까. 그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전체 스티미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커뮤니티는 계속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업뎃이 있자마자 korea 커뮤니티가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이름을 단 채로 빠르게 등장했고, 빠른 선점. 부지런하고도 스마트하셔라.. 반가운 분들도 가입하시는 걸 보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장차 다양한 스티미언들의 소통 창구로 기능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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