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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s 100]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어떻게 히틀러를 괴물이 되게 했는가

BY: @mmerlin | CREATED: Feb. 26, 2018, 7:25 a.m. | VOTES: 43 | PAYOUT: $19.26 | [ VOTE ]

[IMAGE: https://res.cloudinary.com/hpiynhbhq/image/upload/v1519628631/mjvhfvxowrq0o9t2objf.png]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 신부의 오보에가 히틀러를 괴물이 되게 했다는 거예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그런데 세상 일이 다 그래요. 세상만사가 다 연결이 되어 있어 개인의 날갯짓이 여기저기서 모여들어 생각지도 못한 사건으로 귀결되곤 해요. 그래서 우리는 매사, 매 순간 깨어지 있지 않으면 안돼요. 놓쳐 버린 버스가 다음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날지, 아니면 간신히 올라탄 버스에서 평생의 인연을 만나게 될지 모르는 일이에요.

인류를 엄청난 재앙으로 몰고 간 히틀러가 어쩌다 가브리엘 신부의 오보에로 괴물로 변하게 되었을까요? 이 나비효과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19세기 파라과이로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휘리릭~

본문읽기 ▶

[INTRO]
마법사입니다. 그렇다구요.
마법의 열차는 불시 도착, 정시 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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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funnyordie | Feb. 26, 2018, 7:26 a.m. | Votes: 0 | [ V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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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night | Feb. 26, 2018, 7:26 a.m. | Votes: 0 | [ VOTE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mmerlin | Feb. 27, 2018, 6:30 a.m. | Votes: 0 | [ VOTE ]

넵^^ 모두 좋은 하루!!

@shinrip | Feb. 26, 2018, 8:24 a.m. | Votes: 0 | [ VOTE ]

파라과이 와 나치 사이에서 니체까지 연관된 내용이 새롭네요.
처음들어본 얘기라 흥미롭네요.

@mmerlin | Feb. 27, 2018, 6:27 a.m. | Votes: 0 | [ VOTE ]

감사합니다. ^^

@cchyyy | Feb. 26, 2018, 8:32 a.m. | Votes: 0 | [ VOTE ]

와.. 이거 정독했네요. 처음엔 제목보고 무슨소리야 했는데 읽어보니 완전 나비효과! 니체의 동생이 저런 인물이란것도 처음 알았구요. 지식이 대단하시네요

@mmerlin | Feb. 27, 2018, 6:28 a.m. | Votes: 0 | [ VOTE ]

지식은 아니고.. 레포트 쓰기 하듯이 적어 봤답니다. ^^

@soyo | Feb. 26, 2018, 8:44 a.m. | Votes: 0 | [ VOTE ]

나는 한다 보트 너를. 이것은 풀보팅감.

@mmerlin | Feb. 27, 2018, 6:28 a.m. | Votes: 0 | [ VOTE ]

나는 받는다 너의 보트를. 이것은 풀땡큐각 ^^

@caferoman | Feb. 26, 2018, 9:05 a.m. | Votes: 0 | [ VOTE ]

읽다보니 이동 중에 스크롤해서 읽을 깊이의 글이 아님을 깨닳고 우선 책갈피를 끼워두었습니다.

히틀러와 나치당의 문제를 라틴아메리카의 영역까지 확장해서 바라보게되는 점은 저같은 역알못에게는 흥미롭습니다.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merlin | Feb. 27, 2018, 6:29 a.m. | Votes: 0 | [ VOTE ]

찬찬히 읽고 계신거죠? ^^ 감사합니다.

@maclaude | Feb. 26, 2018, 10:01 a.m. | Votes: 0 | [ VOTE ]

깊이 있는 글 흥미롭네요. ㅋ

@mmerlin | Feb. 27, 2018, 6:29 a.m. | Votes: 0 | [ VOTE ]

길기만 하죠.. ^^

@maclaude | Feb. 27, 2018, 10:11 a.m. | Votes: 0 | [ VOTE ]

길어도 긴 지 몰랐네요. 한숨에 쑥 다 읽히네요 :)

@cheerup | Feb. 26, 2018, 10:01 a.m. | Votes: 4 | [ VOTE ]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genius0110 | Feb. 26, 2018, 10:25 a.m. | Votes: 0 | [ VOTE ]

굉장히 몰입감깊게 읽었습니다. 지식이 대단하시네요!
파라과이에서의 작은 날갯짓이 (작다고 하기엔 좀 큰) 나치사상과 이어지고 이게 악의 씨앗이 될 줄이야...
개개인에게 자존감을 세워주는건 참으로 중요한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학적인 교육이 좀 더 수반되어야 하지 않을까..생각을 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mmerlin | Feb. 27, 2018, 6:30 a.m. | Votes: 0 | [ VOTE ]

어떻게 자존감을 세워 줄 수 있을까요? 정말 큰 숙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yungking | Feb. 26, 2018, 10:26 a.m. | Votes: 0 | [ VOTE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세계사와 철학사 전쟁사를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에 감탄 하였습니다 다른글도 정독해보겠습니다

@mmerlin | Feb. 27, 2018, 6:27 a.m. | Votes: 0 | [ VOTE ]

감사합니다. ^^

@peterchung | Feb. 26, 2018, 11:40 a.m. | Votes: 0 | [ VOTE ]

역사는 情史이지요. 탐진치만의에 의한. 저는 태평성대를 믿지 않습니다. 역사는 늘 난장판. 그래서 괴로움이지요. 예수,붓다 등 모든 성인은 정치역사의 관점으로 보면 실패자들이지요. 파장이 다른거지요.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영향력은 사라지지 않지요. 잘읽었습니다. 저는 미션에서 드니로의 참회의 눈물이 아주 인상적이어습니다.

@mmerlin | Feb. 27, 2018, 6:31 a.m. | Votes: 0 | [ VOTE ]

미션의 주제의식은 가브리엘 신부와 드니로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이죠. 기도냐 칼이냐.. 이 고민을 오래 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tangle-hoon | Feb. 26, 2018, 1:38 p.m. | Votes: 0 | [ VOTE ]

대박사건!!

고래를 욕하면 아니되옵니다. ^^

@sunghaw | Feb. 26, 2018, 2:01 p.m. | Votes: 0 | [ VOTE ]

우와~~~
요즘 읽은 이웃님들의 포스팅 중 최고예요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한 번 정독으로는 안 되겠어요 다시 읽어 볼게요 더불어
고맙습니다 들뜨게 해주셔서요

@mmerlin | Feb. 27, 2018, 6:32 a.m. | Votes: 0 | [ VOTE ]

단숨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straler | Feb. 26, 2018, 2:38 p.m. | Votes: 0 | [ VOTE ]

우와...글을 읽을수록 빠져들었어요!! 아무 연관없는 이야기 같았는데 깊이있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잘 풀어주신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mmerlin | Feb. 27, 2018, 6:32 a.m. | Votes: 0 | [ VOTE ]

흥미롭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nsidebig | Feb. 26, 2018, 2:56 p.m. | Votes: 0 | [ VOTE ]

역시 이야기 보따리셨군요!ㅋㅋㅋ 처음 읽는 역사지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블로그에는 방대한 양의 읽을거리들이 넘쳐나는군요. 보물상자 발견한 것마냥 감동입니다.

@mmerlin | Feb. 27, 2018, 6:33 a.m. | Votes: 0 | [ VOTE ]

이야기 보따리.. 그거 하고 싶네요. 스티밋에 풀어 놀 이야기가 얼마나 될지.. 밑천이 드러나고 있습니다만..

@machellin | Feb. 27, 2018, 2:35 a.m. | Votes: 0 | [ VOTE ]

파라과이와 독일 사이에 얽힌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오호.. 하면서 읽고 나서 느낀점은요.
참 이야기를 잘 풀어가시네요.
읽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십니다.ㅎㅎㅎ

@mmerlin | Feb. 27, 2018, 6:34 a.m. | Votes: 0 | [ VOTE ]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얽힌 이야기들이 참 많을 텐데요.. 잘 찾아 보겠습니다.

@zzing | Feb. 27, 2018, 3 a.m. | Votes: 0 | [ VOTE ]

법사님 글에
익스펙토 펙트로늄!!
주문 외웠나봐요
글에서 빛이 나네요
리스팀할께요

@mmerlin | Feb. 27, 2018, 6:34 a.m. | Votes: 0 | [ VOTE ]

언제나 찡님의 응원 덕이죠 화이링~~~

@cyanosis | Feb. 27, 2018, 5:14 a.m. | Votes: 0 | [ VOTE ]

끝내주는 글이네요. 입 헤 벌리고 감탄하면서 읽고 갑니다!!

@mmerlin | Feb. 27, 2018, 6:34 a.m. | Votes: 0 | [ VOTE ]

별 말씀을 .. 감사합니다.^^

@jhcalifornia | Feb. 28, 2018, 6:08 p.m. | Votes: 0 | [ VOTE ]

분야를 넘나드는 방대한 내용이네요.

그런데 혹시 mmerlin 님께서 아래 링크 건 블로그의 주인 Santacroce 님인가요?
"남미를 뒤흔든 어떤 전쟁 이야기: 루쏘에서 니체의 여동생까지" 이 글 쓰신 분이요.

@mmerlin | March 1, 2018, 3:03 a.m. | Votes: 0 | [ VOTE ]

네 맞습니다..

@mmerlin | March 1, 2018, 9:26 a.m. | Votes: 1 | [ VOTE ]

아.. 제가 이걸 왜 이렇게 읽었을까요?
> 그런데 혹시 mmerlin 님께서 아래 링크 건 블로그의 주인 Santacroce 님인가요?

>그런데 혹시 mmerlin 님께서 아래 링크 건 블로그의 주인(이) Santacroce 님인가요?

로 읽었습니다. 아마도 휴대폰으로 읽다 보니 문장을 잘 못 끊어 읽었나 봅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다시 밝히지만 저는 Santacroce 님이 아닙니다. 사칭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다시 밝혀 드립니다. 아울러 Santacroce 님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eunkyui | March 1, 2018, 7:32 a.m. | Votes: 2 | [ VOTE ]

Santacroce 님이 직접 페이스북에 올린 글 보고 왔는데, 이 댓글 때문에 멀린님이 본인을 사칭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오해사지 않으시려면 별개의 인물이라고 명확하게 밝혀두시길...

@mmerlin | March 1, 2018, 8:46 a.m. | Votes: 1 | [ VOTE ]

앗.. 그렇군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혹 좌표를 알려 주실수 있나요? 오해가 있으시다면 사과를 드려야 할 듯 합니다

@mmerlin | March 1, 2018, 1:27 p.m. | Votes: 0 | [ VOTE ]

감사합니다. Santacroce님께는 사과를 드리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eunkyui 님이 말씀해 주시지 않았다면 큰 오해를 살 뻔 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happycoachmate | March 1, 2018, 8:21 a.m. | Votes: 0 | [ VOTE ]

"우리는 간과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숙주 삼아 자신의 야망을 투사하고 있는 학원 앞 어머니들의 카톡에는, 엘리자베스의 야망이 자라나고 있지 않을까요? "
저는 이 대목에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비단 학원 뿐 아니라 취업에서도 마찬가지에요. "그 정도 월급받으려면 차라리 놀아라." 많은 부모님들이 그러시거든요.. 그 말을 듣고 착한 양으로 키워진 애들은 그대로 따라하죠.. 그들에게 자신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잘 몰라요. 스스로 의사결정을 해본적도 별로 없거든요.
과도한 일반화일수도 있겠지만 직접 겪은 이야기라서요.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이유를 따지는 어머니 전화를 받으면 환장합니다...

@mmerlin | March 2, 2018, 8:07 a.m. | Votes: 0 | [ VOTE ]

> "그 정도 월급받으려면 차라리 놀아라."

야.. 이런 얘기를 정말 하는 군요.. 정말 환장하시겠습니다. 쩝..

@happycoachmate | March 2, 2018, 11:01 a.m. | Votes: 0 | [ VOTE ]

네.. 정말 "환장"이라는 말이 맞아요. 정말 많고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도 고민하는 신입사원이 많아요.
"내가 왜 이 회사에 들어와서 이런 일을 하고 있지???"
에효.. 그런 사원보고 있는 상사들은 속이 터지죠.

@cchstory | March 1, 2018, 10:20 p.m. | Votes: 0 | [ VOTE ]

굉장한 정성과 내공이 담긴포스팅이네요^^
잘읽고갑니다^^

@mmerlin | March 2, 2018, 8:08 a.m. | Votes: 0 | [ VOTE ]

감사합니다.^^

@anne.sophie | March 5, 2018, 4:49 p.m. | Votes: 0 | [ VOTE ]

멀린 마법사님~! 제가 너무 오랜만에 놀러왔네요ㅜ 이 글이 보상이 끝났다니!!ㅜㅜ 넘 재밋게 읽었다구요! 엉엉

@mmerlin | March 6, 2018, 7:15 a.m. | Votes: 0 | [ VOTE ]

글게요. 앤님 요즘 뜸하신게.. ㅎㅎ

@bigman70 | March 13, 2018, 8:49 a.m. | Votes: 0 | [ VOTE ]

역사란 꼬이고 꼬여 참 엉뚱한 효과를 나타내는 군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결국 히틀러란 인물은 출세를 했겠지만,,,그 이론적 기반은 영향이 있었을 듯하군요.

@mmerlin | March 14, 2018, 7:34 a.m. | Votes: 0 | [ VOTE ]

나비효과 정도지만.. 반대방향으로도 나비효과가 나타났었을지도 모르죠.. 히틀러가 엘리자베스와 함께 파라과이의 농부가 되었을 지도.. ㅎㅎ

@bigman70 | March 14, 2018, 8:11 a.m. | Votes: 0 | [ VOTE ]

아하, 그게 best군요. 그랬다면 전쟁은 났어도 유대인의 학살은 없었을까요?
괴펠스도 파라과이로 따라간다면,,, 기대해볼만 하군요. ㅎㅎ 재미있군요....

@mmerlin | March 14, 2018, 8:29 a.m. | Votes: 0 | [ VOTE ]

그런데 destiny라면.. 2차대전이 남미에서 났을라나요? 유대인이 아니라 과라니족 학살이었을지도.. 뭐 생각이 막 날아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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