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에 굴곡이 있기 마련입니다.
마치 리듬을 타듯이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그게 규칙적이지는 않지요.
때로는 내리막길이 엄청나게 길 때도 있습니다.
삶은 내리막길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오르막에서 나는 빛의 강도에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꽤 긴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몇 년째 컴컴한 길을 아무런 가이드도 없이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마냥 좌절하고 힘들어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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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
지금 아주 가깝게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보면
그곳엔 수많은 한계 극복자들이 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선수들이 말도 못하는 고통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한계를 뚫고 저 자리에 섰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을 응원하며,
그들을 바라보는 나를 응원해봅니다.
그리고 배워봅니다.
비단 저처럼 오랜 내리막을 걷는 이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며, 또 함께 아쉬워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내면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패럴림픽이라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짬을 내어 함께 응원해 보아요.
그 시간이 나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