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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요일에만 밖에 나갈 수 있는 일곱 자매들, 《월요일이 사라졌다》

BY: @newiz | CREATED: July 22, 2019, 11:55 a.m. | VOTES: 109 | PAYOUT: $2.81 | [ VOTE ]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axeh62Pf6Xt8Bt1TA5a72C5yhvp9hiH9B4oA9QNpfRhQ/%EA%B7%B8%EB%A6%BC4.jpg]

<제목만 보면, 모든 직장인들의 꿈과 희망ㅎ>

《 줄거리 (스포없음) 》

2073년, 세계는 식량 부족 해결의 부작용으로 쌍둥이 출산이 늘어나고, 급격한 인구증가를 맞게 된다. 따라서 ‘아동제한국’을 설립하며 법적으로 1가구 1자녀 정책을 펼치게 된다. 만약 둘 이상을 출산하게 되면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냉동수면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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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시기에 부모를 잃은 ‘일곱쌍둥이’가 탄생하게 된다. 그들의 할아버지는 일곱쌍둥이를 모두 키우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첫째 Monday부터 일곱째 Sunday까지 요일로 부르며, 각 이름에 맞는 요일에만 바깥에 나갈 수 있게 교육시켰다. 그리고 바깥 세상에서는 7명 모두가 ‘카렌 셋맨’이라는 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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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바깥 세상 삶은 모든 것이 공유되고, 모든 것이 같아야 했다. 오죽하면 어린 시절 사고로 손가락 한 마디를 잃은 한 명 때문에 나머지 6명의 손가락마저 절단을 했어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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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인이 된 그들은 일상에 적응하며, 때론 부정하며, 나름 잘 맞춰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첫째 Monday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머지 6명은 사라진 Monday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Monday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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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개요 》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영/미/프/벨기에 합작 영화이며, 2017년 프랑스에서 첫 개봉을 하였다. 그 후, 넷플렉스에서 판권을 사 들여 영미권에서는 넷플렉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CGV 독점 개봉을 하며 90만명 정도로 독점개봉 치고는 나름의 흥행을 하긴 했다.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Yid1UscWwLDu2gsGBimmgZaSP96cwPMv7HdqTbCUExnv/%EA%B7%B8%EB%A6%BC1.jpg]

암울한 미래인 디스토피아적인 배경으로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과 신선한 소재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만큼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시나리오'는 [헐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선정되며 '시나리오'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헐리우드 블랙리스트란?
아직 영화화가 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 헐리우드 제작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의 리스트.

《 감상평 》

줄거리에서 대략 언급했듯이, 이 영화는 미래를 ‘디스토피아적’으로 그리고 있다. 우선 잿빛 도시와 영화 속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울한 분위기, 인원감시체제는 그러한 느낌을 아주 잘 풍겨내고 있었다. 그리고 영화 속의 소재인 ‘산아제한정책’ / ‘일곱쌍둥이는 각 요일에만 나갈 수 있다.’ / ‘일곱명이 한 명으로 살아야한다.’ 등은 기발하고 호기심을 끌만한 충분한 소재이다. 즉, 잘 그려진 디스토피아와 기발한 소재로 초반 몰입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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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입관리를 받는 사회 구성원들>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그저 권선징악의 진부한 헐리우드 액션영화처럼 되어 갔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인 건 아니다;;;)

차라리 어설프고 쓸데없는 액션의 비중을 줄이고, 스릴러 혹은 추리/첩보물로 쭈욱 나갔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장르를 완전 뒤집어서 ‘일주일에 한 번만 바깥 세상에 나갈 수 있는 여주인공의 삶’을 그리는 로맨스코메디나 드라마 장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두번째로, 각 인물들 고유의 캐릭터성도 크게 부각되지 못 하고 점점 뭉개져만 가는 느낌이었다. 초반에는 운동을 잘 하거나, 남자를 잘 알거나, 컴퓨터를 잘 하는 등 각 캐릭터의 특성을 보여주긴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캐릭터들은 특징의 발현 없이 일찍 죽거나, 자신의 캐릭터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 하고 쉽게 죽어버린다. 프라이데이정도만 ‘컴퓨터를 잘 한다’라는 캐릭터 성이 그나마 보여졌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아주 못 만든 영화는 아니다. 우선, 1인 7역을 한 '누미 라파스'는 각 역할들이 다른 배우라고 느껴질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각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향수마저도 다르게 쓰며 집중했다고 하니, 그 연기력에 충분히 빠져들만 하다.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ToQnKB1XP9p9HBLwM9KKNhUjF8VVz4Qeuo8VU7wvGex7/movie_image.jpg]

또한, 영화의 소재 자체가 워낙 신박하고, 암울한 미래를 스크린에 잘 그려내어 이른바 ‘평타’는 친다. 거기에 나름의 반전들과 다양한 떡밥들이 숨어있긴 하니, 흥미가 끌리는 분들에게는 킬링타임용으로 분명 추천할만 하다.

《 별점 및 한줄평 》

별점 : ★★★

귀하고 특이한 재료로,
대중적인 평범한 요리를 만들어버렸....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WcPUVXLVijhmKnHrnPpJiQY6KQz3LhbqoVV551C1oYBR/%EA%B7%B8%EB%A6%BC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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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virus707 | July 22, 2019, 1:09 p.m. | Votes: 0 | [ VOTE ]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

@newiz | July 23, 2019, 8:04 a.m. | Votes: 0 | [ VOTE ]

AAA 보팅 배수가 올라가니 JJM 소유욕도 상승! ㅎㅎ
감사합니다 오치님!! ㅎㅎ

@twinpapa.aaa | July 22, 2019, 1:24 p.m. | Votes: 0 | [ VOTE ]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기회되면 봐야겠어요~^^

@newiz.aaa | July 23, 2019, 7:15 a.m. | Votes: 0 | [ VOTE ]

소재가 참신해서 킬링타임 용으로는 볼만 합니다!! ㅎㅎㅎ

@fgomul | July 22, 2019, 1:25 p.m. | Votes: 0 | [ VOTE ]

결말은 아쉽지만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요.참신한 설정도 한국어 제목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주인공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ㅋ 흐음 자매들 가둬둔 채 엄격한 룰로 하나의 요일만 나가게 한 할아버지를 보며 이건 사랑이기도 하면서도 학대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newiz.aaa | July 23, 2019, 7:21 a.m. | Votes: 0 | [ VOTE ]

맞아요!!ㅎㅎ 참신한 설정과 주인공의 7역 연기는 정말 최고였죠!!
하지만 뒤로 갈수록 ㅠㅠㅠ 주륵..ㅎㅎㅎ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생각도 저랑 굉장히 유사하십니다ㅎㅎ
저도 보면서 이건 사랑이면서 동시에 학대같다는 느낌에 그 꼬맹이들이 조금 안쓰러웠던ㅎㅎㅎ

@blueskymin | July 22, 2019, 1:29 p.m. | Votes: 0 | [ VOTE ]

아 잔인한 장면은 시러요~~~

@newiz.aaa | July 23, 2019, 7:22 a.m. | Votes: 0 | [ VOTE ]

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모자이크처리를 해보았습니다ㅎㅎㅎ

@realprince | July 22, 2019, 2:08 p.m. | Votes: 0 | [ VOTE ]

특이한 소재가 눈에 들어오는 영화네요. 조금 보다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

@newiz.aaa | July 23, 2019, 7:23 a.m. | Votes: 0 | [ VOTE ]

특이한 소재로 저의 눈길도 확 사로잡았는데 마지막이 조금 아쉬웠어요ㅎㅎ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 합니다!! :) ㅎㅎㅎ

@gonfree | July 22, 2019, 4:22 p.m. | Votes: 0 | [ VOTE ]

1인 7역이 너무 궁금합니다.. 집에 와이바이가 2g 라 토렌토 다운받아 내일은 볼수 있을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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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iz.aaa | July 23, 2019, 7:58 a.m. | Votes: 0 | [ VOTE ]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다운 받으셨겠네요ㅎㅎㅎ
(실수로 다운 받은 거 삭제하면 컴퓨터 부시실 듯 ㅎㅎㅎ)

@gghite.aaa | July 22, 2019, 4:37 p.m. | Votes: 0 | [ VOTE ]

일곱 자매의 이름을 요일로 지은 것도 재미있었고, 그게 또 한사람이 연기한 것도 흥미로웠던 영화였네요.ㅋ

@newiz.aaa | July 23, 2019, 7:59 a.m. | Votes: 0 | [ VOTE ]

맞아요!!ㅎㅎ
일단 1인 7역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서 흥미로웠고,
요일로 이름지어서 그 때만 활동해야 한다는설정도 신선했던!! ㅎㅎㅎ

@kiwipie | July 22, 2019, 5:26 p.m. | Votes: 0 | [ VOTE ]

저 여배우는 출현료를 7배 받았을까?...

@newiz.aaa | July 23, 2019, 8:01 a.m. | Votes: 0 | [ VOTE ]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는데 그 내용은 잘 안나오더라ㅎㅎㅎㅎ
역시 다들 생각하는게 비스하구낭ㅎㅎㅎ

@steem-ua | July 23, 2019, 1:50 a.m. | Votes: 0 | [ VOTE ]

Hi @newiz!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3.611 which ranks you at #6165 across all Steem acc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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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iz.aaa | July 23, 2019, 8:01 a.m. | Votes: 0 | [ VOTE ]

유아유아 스팀유아~ 너는 1인 몇역이니?? ㅎㅎ

@epitt925 | July 23, 2019, 2:41 a.m. | Votes: 0 | [ VOTE ]

별로 재미없나봐 형...
근데 자막 왜 저래 -ㅅ-;;; 써쓰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영화보다 더 충격적이네 ㅋㅋ

@newiz.aaa | July 23, 2019, 8:03 a.m. | Votes: 0 | [ VOTE ]

초반에는 재미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조금 진부해져서 아쉬운 영화얍!! ㅎㅎㅎ
그리고 저 자막은..음..혀를 좀 더 굴렸어야했는데 그치?? ㅋㅋㅋ
썰뜨데이, 쌔러데이, 프후라이데이
크으! 네이티브 스피커급ㅎㅎ

@lovelyyeon.aaa | July 24, 2019, 11:30 a.m. | Votes: 0 | [ VOTE ]

ㅋㅋ 저도 OCN에서 오 신기한 내용이다~ 이러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1인 7역이 놀랍더라구요~ ^^

@newiz | July 27, 2019, 4:54 a.m. | Votes: 0 | [ VOTE ]

맞아요!! ㅎㅎ 영화 내용보다는 1인 7역의 그 연기력이 더 재밌었던 영화!! ㅎㅎㅎ

@realsunny | July 28, 2019, 12:15 p.m. | Votes: 1 | [ VOTE ]

오.. 정말 소재는 신박한데, 감상평이..
그래도 네이버 평점은 나름 높은 편이네요! 요새 보던 드라마가 둘 다 끝나버려서 뭘 볼까 했는데 일단 이 영화부터 구해봐야겠어요.

@jeank | July 29, 2019, 12:47 p.m. | Votes: 0 | [ VOTE ]

월요일 잘있는데요...사라지지않아요..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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