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을밀대[일산점]
안녕하세요 @newseek 입니다.
오늘은 지난 을밀대[본점]편 에서 말씀 드렸던 을밀대[일산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외관부터 실내까지 본점 대비 전통이 오래되지 않아 '낯설다' 라는 단어가 생각 났는데요~
마치 깔끔하게 잘 차려진 분식점? 만두가게?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내가 매우 깔끔하고 위생상태가 좋아 보였습니다.
[한입!!]진한 육수의 평양냉면을 먹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cBK2H9PRt2vd1HR1R5XaeqS8CCouAiyD4Zi5vJkeKvXc/KakaoTalk_20170618.jpg]
> @newseek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국물을 충분히 음미한 후 메인을 먹는데요.
육수를 깊~게 한 입 가득 들이킨 후, "이모님! 여기 육수 리필이요~" @#$@#%$가 아니라ㅎ
와....... 이 육수! 차가운 갈비탕 국물 액기스 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을밀대는 다른 평양냉면 전문점과는 다르게 면수대신 육수를 제공하는데요~
진한 육수에 간간한 맛을 더해 평양냉면 국물이 맞나? 어찌보면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강렬한 맛을 보여줬습니다.
> 면발은 사진에서 보이는 거칠기 처럼 메밀을 그대로 담아 놓은 듯한 식감과 향이 지금까지도 입에서 맴도는것 같네요~
메밀면의 향은 이리도 오래 가는데 이미 배는 꺼진거 보니. 다시가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ㅎ
> 수육은 을밀대 본점과 달리 좀 퍽퍽함이 있습니다. 오늘만 이런건 아니겠죠?
> 사진의 왼편에 있는 녹두전도 분해 샷을 찍었어야 했는데(다음에 올리는 걸로..), 바삭한 표면과 담백한 녹두, 길쭉길쭉하고 고소한 돼지고기가 냉면으로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네요. 빠짐없이 훌륭한 맛을 내는 녹두전이지만, 평양냉면의 본래의 맛을 느끼러 가시는 길이라면 녹두전의 기름끼가 입안을 감싸 냉면의 맛을 반감 시킬 수 있으니 이후에 함께 드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주말 이틀 간, 평소 좋아하던 평양냉면 가게를 방문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여유롭게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오늘을 기억할 수 있게 흔적을 남긴 것을 토대로 스티미터 분들과 소통할 수 있으니 기분이 매우 좋네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뭐가 다르지? 생각 하셨던 분들한테 조금은 평양냉면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면 하구요~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집근처 가까운 평양냉면 한입 어떠세요?
앞으로 또 어떤 맛있는 음식 포스팅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포스팅이 뭔~가 깔끔해 지긴 했는데 사진이 왜이리도 부족한가..
> 실컷 식도락을 즐기고 깨달은 것이 있었으니, 포스팅 할 사진이 달랑 한장 뿐이라는 것..
음식을 먹기에 바빠 "찰칵" 소리와 동시에 국물부터 들이키고 있던 못난 주둥이를 반성하며,
"다음에는 반드시!! 숨을 고르고 2장 이상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합니다.
자신이 식충이 라는건 익히 자각하고 있었지만, 내가 이러려고 맛집가서 한입 했나.. 포만감이 들고 즐겁군요...
>다음엔 스티미터분들도 입에 침이 고이실 수 있게 맛깔난 사진 올려야겠습니다.
아참~! 잊지 않으셨죠? "양 많이로 주세요!"를 외치는 것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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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대가로 일절 금품 등을 받지 않았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임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