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명과학 대학원생 오웬찡입니다.
스팀잇에 올릴만한 이야기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여러분들께는 생소할만한 실험 이야기가 어떨까’
하여 실험에 대한 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지루하거나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최대한 쉽게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우리 연구실은 당뇨와 비만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저는 그 안에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고 다른 회사와 함께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2000여 종류의 화합물을 만들어주면
제가 세포에 줘서 반응을 확인하면 끗입니다.ㅎ
예비 약품 2000개를 일일이 세포에 준 다음
현미경으로 찍어 반응 좋은 걸 고르고
다시 농도별로, 조건별로 확인하기 때문에
하루 8시간씩 현미경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세포는 특이한 처리를 해서 형광을 띄는데
어두운 곳에서 봐야하기에 눈이 굉장히 아파요ㅠ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PTGkobyJrRJ5eXqFP9vNT1Wp1hnPsyYtYmyWTzDHgHPT/C40421E0-C7DE-436B-AEFB-D9BF7FB0F9B7.jpeg]
> 끝나지않는 무한 현미경촬영 현장
이후 조건을 만족한 약들은
대망의 쥐 실험으로 넘어가게 됩니다ㅎㅎ
제 프로필을 보시다시피 제가 엄청 애낍니다.
귀여워요XD
앞으로는 스팀잇에 올릴 우리 찍찍이들 사진을
많이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ㅇㅅㅇ!!
오늘은 간단히 제가 하는 일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