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는 iT사주쟁이 @pamtiro 팜티로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學無止境학무지경)
>라는 말이 있듯 이 명리학(命理學,Four Pillars of Destiny) 또한 끝이
>없는 학문인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의 명(命)을 다루는 학문이 그리 쉬울리 없을테지만 말이죠.
지난 포스팅에서는 4주8자(四柱八字)라는 구성과 의미가 자신이 태어난
생일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포스팅 : 사주는 어떻게 보는것인가?---제1편 (기본구성) https://steemit.com/kr/@pamtiro/1
이번 두번째 포스팅에서는 여덟글자들이 나타내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거기에 앞서 우리는 음양오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동양의 학문을 대하게 되면, 꼭 이 [음양오행]이라는 관문을 만나게 됩니다.
왜 일까요......?
>인간의 경우, 하나의 생명체가 잉태되기 위해선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을 형성하고, 그 수정란이 분할의 과정을 거쳐 태아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음양에 관한 좀 더 깊은 이해는 차후에 다루게 될 것인데,
여기서는 분할이라는 관점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언가에서 분할된 것...
무언가에서 탄생하기 위해서는 분할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무언가가 음과 양으로 분화되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어떤것을 만들어내는 기본단위로도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에서도 "0"과 "1"이라는 두개의 기호를 기본단위로 사용함으로써
컴퓨터가 좀 더 빠른 계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XZdSPWytDCkQdn8p8fAco1WydnejjQrQpDUaYEpaAdu9/universe-782697_640.jpg]
명리학은 대자연大自然의 현상을 글자를 빌어 취용取用한 학문이라고 합니다.
대자연의 현상중 대표적인것이 계절의 순환이라 할 수 있는데,
명리학은 이 계절의 순환이 뚜렷이 나타나는 지역에서 발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사계절이 분명히 나타나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며 한해한해 계절이 바뀌어 갑니다.
이 사계절을 명리학의 글자로 취해 온 것이 목(木) 화(火) 금(金) 수(水)가 되었습니다.
>봄(春)을 목(木)이라는 글자에, 여름(夏)을 화(火)라는 글자에,
>가을(秋)을 금(金)이라는 글자에, 겨울(冬)을 수(水)라는 글자를 빌어와서 계절을 표시하는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토(土)에 해당하는 계절도 옛날에는 사용하였는데,
>여름과 가을의 사이인 장하(長夏)라는 계절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다섯가지의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오행(五行)이라 지칭하게 됩니다.
이 오행을 다시 음(陰)과 양(陽)으로 분화하여, 빌려쓰게 된 글자들이
>천간(天干)에 해당하는 10개의 글자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이고,
>지지(地支)에 해당하는 12개의 글자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가 됩니다.
위의 천간(天干) 10개의 글자와 지지(地支) 12개의 글자들이 속하는 오행을
도표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ZMHUZ4z9hx3iwNhZg4ZqjsZdZw5UmJF83VoRwuG3G2s9/manse2_320.PNG]
오늘은 사주8글자들이 가지는 오행적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음양과 오행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좀 더 심화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