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비약적인 미사일 기술 발전 그리고 대응
안녕하세요? @patriotic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는지요? 제가 본 오늘은 어제 북한의 ICBM 발사 충격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미 연합 탄도 미사일 타격 훈련에서 현무-2A / ATACMS 실사격 시현과 더불어 TAURUS, SLAM-ER 공대지 미사일 발사 영상 또한 공개하였지요.
수년간의 학습의 결과일까요? __대화로써는 도저히 해법이 보이지 않는 그들이라는 것을 이제는 아는지 강하게 Demonstration을 하는 정부의 입장__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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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A / ATACMS 실사격 훈련]사진출처 : https://www.voakorea.com/a/3928914.html
어제의 화성-14호는 어떠한 미사일이기에 한-미-일 공히 이렇게 단호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화성-14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XgXGwDc9GszW5FJuvwSKNiC6RsVPR8kYxFC3CDk9Q2jn/noname01.png][화성-14호의 제원 및 성능]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yskinn/22104385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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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4호 TEL의 직립]사진출처 : 조선중앙방송TV 캡쳐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제원은 약 17-18m 길이의 미사일이며 8축 이동형 차량(TEL : Transporter Erector Launcher)에 의해 실려서 이동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R2pTmCQzwaFqob3EfDPEkvrAFVVNbLh61eAJMLjRSwJP/K-16.jpg][TEL과 미사일의 분리]사진출처 : 조선중앙방송TV 캡쳐
특이한 점은 보시는 바와 같이 __운반형 차량과 발사 미사일을 서로 분리시켜서 운용__하였다는 점입니다.
생각건대 발사 위력이 너무나도 강하여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료된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ahoRuL16E6XcrCKBKAR8CRmXK27s5mf7EDmMzx6ADmWE/K-20.jpg][화성-13호 발사장면]사진출처 : 조선중앙방송TV 캡쳐
드디어 화성-13호를 발사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고체 연료이면 알류미늄 화학물로 인하여 연기가 사진보다 더욱 많이 났었을 터인데, 비교적 깔끔하게 완전연소되며 비과하는 모습이 __액체연료__로 추측된답니다.
고체 연료와 액체 연료의 차이 및 전술적인 의의는 다음번에 한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YUiTAvHbHKLhrEHT9hJZqFXgLTxJvggjs1JcuyYMotid/K-23.jpg][비과후 화성-13호 발사장면]사진출처 : 조선중앙방송TV 캡쳐
추진체 파트 연소되는 부분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고체 연료이면 하나의 커다란 불기둥 형태로 비과가 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시면 __큰 추진체 주변에 동서남북으로 4개의 작은 추진체__가 보이실 겁니다.
이는 4개의 작은 추진체가 __연료 분사량을 조절__하여 __자세를 제어__하기 위한 수단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액체 연료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액체 연료는 __발사하기 직전에 연료를 주입 운영__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관련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전술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연료 주입하는 과정에서 적에게 아군의 기도비닉이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北 미사일의 사거리 및 탄두 탑재 중량의 증가는 이미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이번 미사일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기술력을 토대로 탄두의 무게 증가, 사거리 연장 등은 언제든지 조정/발전이 가능한 것으로, 가시적인 北의 미사일 기술력만을 가지고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중요한 것은 北은 이러한 ICBM과 같은 __투발수단의 개발에 지속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__는 점이 하나이고, 암묵적 핵 보유 집단으로써, 언젠가는 이러한 ICBM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을만큼 __탄두 경량화에 몰두__하고 있다는 것이 또다른 하나입니다.
항상 방자(Defenser) 입장으로 쫓아가기만 한다면 공자(Attacker)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선공은 상대가 무방비 상태에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것이며, 그런 까닭에 그 효과는 배가 되는 것이지요.
분명 ICBM에 대한 대응책을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수립한다면, 北은 또 다른 우리가 대응하지 못한 카드를 들고 나타날 것입니다. 이제는 외교/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방면에 다각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접근하여 입체적으로 풀어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긴글 읽어 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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