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 자유 지향과 오롯한 이타심에의 구걸
이들은 나태하며 순진하다
까마득한 옛날, 둘은 등진 채 제 갈 길 갔고 이젠
조우 불가능성만이 그들 사이를 메우고 있다
따지고 보면 정치란 서성임의 예술 아닌가
자유와 이타 사이 어딘가에서 울기도 웃기도
그리하며, 서성이다 균형을 잡아 가는 것
삐걱거리지 않고 세계가 원만히 움직이려면
필히 양질의 연료가 필요할 터
이타적 이기심이란 보기 드문 자원은
자유와 이타 사이
그 어딘가에 묻혀 있다
자유와 이타 사이에서
BY: @perspector | CREATED: Nov. 27, 2018, 4:59 p.m. | VOTES: 19 | PAYOUT: $0.04 | [ V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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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board | Jan. 18, 2019, 5:47 p.m. | Votes: 0 | [ V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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