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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자 마자 밤새 텍스트가 하나 와있네요.
세를 준 집에 수도가 새서 물 난리가 났다네요.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남편과 다녀왔는데요, 변기에 연결된 수도관이 새서 방, 마루 할 것 없이 물이 찼었다네요.
수도관 교체는 아주 간단했지만, 방의 카펫이 문제네요.
새로 교체해줘야겠지요.
그런데 이 물난리와 사고다의 질문 '노인분들의 재혼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얼토당토 않죠? ㅎㅎ
사실은 새입자가 어제 저녁에 5시쯤 나갔다가 12시에 들어와서 이렇게 물난리 난 것 발견했답니다.
토요일 저녁에 집에 있었다면 즉시 발견하고 이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 어머니의 재혼 결혼식이 있었다네요. 파티까지 마치고 오느라고 늦었다고 합니다.
세입자의 나이로 봐서는 어머니는 최소한 60세는 넘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난 달에는 고등학교 2학년인 큰 아이가 친구 엄마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파티에도 참석하고 말이죠 ㅎㅎ
한국에서는 아직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인분들의 재혼, 만약 혼자되신 부모님께서 재혼을 하시겠다면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