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려오고
눈 한번 안 마주쳐도 나를 비추는 달빛은.
그날 잠깐 눈을 감았다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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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된 것처럼 빨갛게도 보였다.
그날의 달빛은 유난히 밝아
어두운 세상의 한줄기 빛과 같았다.
유일한 나의 탈출구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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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들려오는 노랫소리가
별처럼 반짝이며
내 마음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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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junyoung.hwang | Feb. 9, 2018, 9:17 a.m. | Votes: 0 | [ VOTE ]
@myoung4500 | Feb. 11, 2018, 2:08 p.m. | Votes: 0 | [ V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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