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잡담을 나누고 싶은 포토시입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QJ19Ug7G7iTgDVb156qUKTDbEn4oARpa1ed9UgTLLrRK/%ED%94%BC%EA%B8%B0%ED%8E%AB%EA%BF%88_Easy-Resize.com%20(3).jpg] 며칠 전 @piggypet 님으로 부터, 꿈 릴레이지명을 받았습니다. 그 때부터 내 '꿈'이 과연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답니다.처음에는 혹자가 우리가 꿈을 편견어린 시선으로 장래희망으로만 바라본다고 비판적으로 바라봤던 것이 생각났고, 또 어떤 사람들은 꿈은 커야 한다고 말했던 것도 생각났으며, 그렇게 클 필요도 없다는 말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꿈이 뭘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럼 꿈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사실 다른 의미의 꿈을 꾸는 것을 좋아해요. 현실세계에서는 하지 못한 일들을 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저는 기본적으로 꿈에서 하늘을 날아요. 그래서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고, 엘레베이터를 신나게 타고 올라가서 빌딩 위에서 뚝 떨어지기도 하구요. 꿈을 좋아해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꿈 속에서 꿈인지를 알아차리기도 하지만,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이 이상하게 뒤엉켜 나올 때도 많아요. 그래서 요새 내가 생각해 본 것들을 되짚어 보기도 하지요. 그 중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제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었어요.
그럼 꿈 속이 아닌 현실의 내가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게 무엇일까 되짚어보니,
✨게임을 만드는 것✨ 이었어요.
여러분 뿌요뿌요를 아시나요?
아시는 분들도 있고 혹은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꼬꼼아 시절에 꽤나 유명했던 게임이예요. 대전형 퍼즐 게임이라 친구랑 재밌게 하던 추억이 있어요. 저는 대전보다는 스토리 모드를 깨는 걸 더 좋아했지만요. 동생이랑 알콩달콩 붙어서 으쌰으쌰 하면서요:)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UyfR5FJabARgK6cPf4QAeSRNezrEGjRyQknv5kuQn6K8/%EB%BF%8C%EC%9A%94%EB%BF%8C%EC%9A%94%EB%BF%8C%EC%9A%94.png]
>최대한 도스 느낌 나게 그려본 뿌요뿌요 화면:)
짠!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설명을 하자면 테트리스와 비슷하게 위에서 저 말랑말랑한 뿌요가 떨어져서 4개이상이면 터지는 게임이었어요. 뭐 어쨌거나 저는 저 게임보다는 저 회사에서 나온 다른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뿌요뿌요와 세계관이 같아서 같은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바로 저 위에 있던 그림이 재등장할 타이밍! 시간이 부족해서 완성은 못했습니다. 완성은 추후에 하려구요 ㅠㅠ
대문에 있던 갈색머리 소녀, 아르르와 노랑 덩어리(?), 카방클입니다. 이 두캐릭터 이외에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는 세계관을 가지고, 혹은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도, COMPILE회사는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냈는데 저는 그 게임들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마도전기, 환세취호전, 세리리의 해피버스데이 등등.
뿌요뿌요가 대박을 터트리고 저렇게 많은 게임을 만들었는데, 회사 사장님께서 복지와 게임 팬분들 축제, 다양한 게임 개발에 돈을 펑펑 쓰셔서 결국 회사가 망했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TeZfi9gCEsjRYJ2JNi66nCDFNTbf5TVAhX38tvh8RnxK/image.png]
>뇨키뇨키 게임 - 출처 : https://www.compile-o.com/blank-6
그렇게 알바로 먹고 사시다가 70 되시고 혼자서 다시 겜을 만드셨는데요. 최근에 1인 제작 하고 있는 뇨키뇨키라는 게임이예요. 일러도 사장님이 그리시고 프로그래밍도 혼자하시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Z6XMUtfid9qEPNNgjFVeHk78y7kDDFjGi1JtES2vhmAe/%EB%8C%80%EB%8B%A8.png]
>대단한 컴파일 사장님
어렸을 때부터 항상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저는 육성게임을 좋아하는데요. 개인적 기준으로, 제가 어렸을 때 처음 접했던 프린세스 메이커2를 넘어서는 게임을 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이제는 육성과 연애육성은 유행이 지나서인지 어플밖에 개발도 안되고 있어요. 있어도 부분결제 시스템이고 ㅠㅠ
그래서 그 이후로 갈망이 더 커지고, 또 커지고 있는 중인데요. 덕질의 끝은 창작이라고 하잖아요, 없으면 만들어내겠다!! 만들고 싶습니당:)
[IMAGE: https://steemitimages.com/DQmWgfg2X7pAMKeKv7jG2SSWSHoEyjydWHEePwjdiTznKrr/%EC%9A%B0%ED%96%90.png]
>무한루프에 빠진 포토시
70이 되셔도 혼자 게임을 만드시는데, 저라고 못할 것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하며 제 꿈이라고 수줍게 말해봅니다. 물론 그러려면 진짜 일러 공부 + 프로그래밍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지만요.
>타이틀에 [너 꿈이 뭐니?]를 달아주세요.
자신의 꿈과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얘기해주세요.
3명의 스티미언을 지정해주세요.
flightsimulation 태그를 달아주세요.
이게 조건인데요,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해 위의 포토시 프로그램 이미지로 답변하겠습니다:)
그리고 3명의 스티미언은 지금 새벽 3시에 깨어계신 올빼미족,
@newbijohn , @ganzi , @ayogom, 이 세분께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