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휴가를 내고 처갓집에 왔습니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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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나무를 자르기 위해서죠.ㅋ
은행나무가 너무 많이 자라서 (빨간 화살표처럼) 자칫 집을 덮칠 수 있기 때문에 장마가 오기 전 '대사'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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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이신 장인어른과 함께 우선 위의 사진처럼 튼튼한 사다리를 만들고, 본래 제가 올라가기로 했으나 장인어른께서 사위를 못믿어워하셔서 당신이 친히 올라가시고, 저는 아래서 열심히 보조를 해드렸습니다.^^;;;
오후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해가 금방 지더군요. 오늘은 양쪽 큰 줄기들만 자르고, 꼭대기 줄기는 주말에 다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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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든 작업을 끝내지 못해 좀 찝찝했지만 그래도 '안전제일'이니까요...^^*
(나무 컷팅하는 영상을 찍었는데, 스티밋에 어떻게 올리나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