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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구조를 제공하고 있고 비트코인에 비해서도 범용성이 훨씬 큽니다.
하지만 늘 이더리움에 대해 생각한 단점은 과연 이더리움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바로 개스비. 수수료인데요.
이 수수료 때문에 성공의 가능성에 대해서 늘 의문이 듭니다.
몇몇 글에서는 수수료는 오히려 장점이라던가 나중에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활용되면 엄청난 수수료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서 이더리움의 가치는 더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전 이해가 안갑니다.
첫째로 수수료의 적용 이유는 무한 반복에 의한 시스템에 무리를 주는 행위를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지던데..
이건 장점이라기 보다는 대(시스템 안정)를 위해서 소(이용에 대한 수수료)를 희생한 것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거든요.
둘째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활용할 때마다 수수료가 발생한다......
글 하나 쓸때마다 돈들고 댓글 하나 달때마다 돈들고 지울 때마다 돈들고 수정할때마다 돈들고....
게다가 이더리움의 가격이 더 올라가면 수수료도 더 비싸지는... 많은 활동으로 인해서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서 가치가 올라가면 더더욱 활용하는데 비용이 드는 구조.
이런 시스템이 성공할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수수료 그 자체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하겠지만, 이 수수료가 오히려 장점이라던가 라고 하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엄청난 수수료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서 이더리움의 가치는 더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얘기 하신 분 주장은 저도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이더리움 개스비는 무한루프 / 컴퓨팅 자원 남용 / 해킹 방지 등의 목적으로 도입된 일종의 필요악 입니다.
그러나 향후 샤딩이 도입되면 자연스럽게 실제 사용한 컴퓨팅 자원만큼의 가격으로 조정될 것이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아마존 같은 클라우두의 EC2 사용 비용 내는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하시면 타당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가스비를 보나 TPS를 보나 실용적인 DAPP 플랫폼 역할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이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샤딩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것이라는 것도 대부분의 이더 투자자들이 믿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이더의 가치는 개스비와 무관하게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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