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 보러 갔습니다. 딸아이 친구까지 동행해서 '몬스터 호텔 3'를 보러 갔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킬링타임 하려고 컴퓨터로 영화를 하나 때렸는데 대박입니다. 19년 전에 매트릭스을 봤을 때 느낌 만큼의 신선한 영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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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inction, 멸종 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강해서 인지 한글 제목은 종의 구원자로 되어 있네요
한계와 바운더리가 쳐져 있지만 익숙하고 편안하고 그래서 에너지 소모가 적어서 효율적인 고정관념만 제쳐 버리면 가능성의 폭을 훨씬 넓힐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별이 폭발해서 만들어진 물질 위에 생명체가 생기고 인간까지 진화하였듯이, 실제 진실은 일반 상식 너머에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생명체가 지금 모습으로 진화하는데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였다면, 인간이 인간을 레프런스로 모방해 만든다면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살아생전에 볼 수 있냐 없냐가 문제이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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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 매트릭스 급 SF 영화 중에 오블리비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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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무브먼트, 작금의 종교들이 나중에는 라엘리안 무브먼트 류처럼 진화하지 않을까요?
학생 시절에 도에 심취해 있었을 때, 라엘리안 무브먼트 총회에 회비까지 내고 구경 간 적이 있었습니다. 지구 생명체는 외계인이 씨를 퍼뜨렸고 자기네를 믿으면 영생을 받고 구원 받는다는 그런 류의 종교 단체입니다. 딱 가서 보니 사이비 엉터리였지만, 거기는 엉터리라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