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 시골에서 자라 사실 골목대장이라는 표현은 조금 맞지 않는 듯합니다.
어린 시절 시골대장이 맞을 것 같은데.. 암튼 골목대장 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굉장히 잘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동네에서는 짱이였거든요.. 거의 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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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분교생활을 마치고 5학년이 되어 조금 도시(면소재지)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본교출신과 분교출신들이 여럿이 모여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골목대장을 그동안 내가 해준게 얼마인데..
다른 아이들이 괴롭혀도 저를 도와 줄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그동안 골목대장의 모습은 안보이더군요.. (빙신)
아니 도와준다는 표현보다 도와 줄 수 없는 위치에 있던 것이 겠지요..
왜냐하면 그게 동네 골목대장의 능력이였던 것입니다.
저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혹시 스팀잇에는 골목대장은 없겠지요?? 아니면 과거 골목대장이였던 분은 안계실려나...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