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수제비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원한 멸치육수에 감자와 호박을 썰어 준비하고
밀가루는 뜨거운 물에 익반죽 해서 만들어 놓고 육수가 끓을 때
반죽을 얇게 떼어 냅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먹을 때 맛있게 먹게 됩니다.
수제비는 저희 엄마도 좋아하셔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
제가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요?
지난 번에 만든 수제비보다 맛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번에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 맛있었는데 ....
날씨 탓인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