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칠이 집사입니다.
이웃분들 글보고서야 오늘이 현충일이었구나 했습니다.
미국의 Memorial day가 현충일과 비슷한 성격의 휴일이다. 미국은 매년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이다.
그날은 세일 왕창하는 날이라 쇼핑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좀 깨는 현실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좋아한다.
얼마전 아이가 그린 그림을 발견했는데.
고맙게도 한국 국기까지 그려줬네. 감동!!!!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PTrf9AA6hEKvoXsycLStQ6Bw2fnZYwzJxJxP33eEsKhr/3EDB973B-D470-46D5-B332-1F00B6A18C80.jpeg]
요즘에 딱 어울리는 그림이다 싶어 올려본다. ^^
미국에서는 아직도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군인가족이라면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군인가족이라면 따르는 걱정이 파병이다.
요즘은 12년 전만큼 위험하지는 않다고 하나 그래도 늘 사고는 일어난다 ㅜㅜ. 여전히 군인들은 꾸준히 파병이 되고 있고. 그래서 해마다 늘 슬픈 사진들이 올라온다.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QKDmSYmhFuKdxDsbVrxeAQZr4bvXkBcC9G8eL6197w9n/6D57A93D-2620-4162-9666-6D1DA8A5111C.jpeg]
구글 출처!!
이런 사진들만 보면 짠하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 사진은 군인가족이 아니라도 너무 슬플거 같다. 아빠없이 감당해내야 할 삶의 슬픔이 너무 클거 같아 아이들이 너무 안돼 보여.......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태극기를 주문했다. ㅎㅎㅎ
다음달에 부모님이 미국방문하시는데 바리바리 한국물품을 싸오실 예정이다. 내가 주문한거 외엔 무엇을 싸오실지~ 아무것도 싸오지말라했으나 기대하는 심리는 뭔가.
얼마전에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요즘은 나라에서 태극기도 보내주네”
“엥? 혹시 태극기 택배왔나? 그거 내가 주문한건데!!ㅋㅋㅋㅋ”
주문을 하고 배송이 완료됐는데 주문한 사실을 깜빡하고 얘기를 안해줬네.
엄마는 속으로 나라에서 태극기를 보내준줄 알고 신기해 했다고 🤣
이래서 대화는 중요하군.
한순간에 너무 착한 정부로 둔갑!!!!
담달에 부모님이 가지고 오시면 아이방에 태극기를 달아줄 예정!! 원래 외국살면 없던 애국심도 조금 생긴다. ㅋㅋ
잠깐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손을 놀린다.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XQGYqcbLQxivsGCr9Ca4BvqVJ1vR323XZkHTg3EEsecX/image.jpg]
빨랑 완성해서 자랑해야되는데 ㅋㅋㅋ
반 남은 이번주도 열심히 홧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