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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 경험이 쓸모를 만든다.

BY: @yong2daddy | CREATED: Nov. 18, 2018, 2:57 p.m. | VOTES: 17 | PAYOUT: $0.27 | [ VOTE ]

[IMAGE: https://ipfs.busy.org/ipfs/QmYrHcKzXKBcnthx6pfaBiHnve1LJCZfkgDvgYfGXZhv5Y][IMAGE: https://ipfs.busy.org/ipfs/Qmewi7Gj7VkNA4f414BfDav4H8USGJTj8z5ddcnJ4pWW8y]

안녕하세요, 용이대디 입니다~ : )

가끔가다 끄적이는 짧은 생각들 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

경험이 쓸모를 만든다
다음 레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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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이 쓸모를 만든다.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TYrzbmhUvCgPidp47Eb294td51ycbN8TA1qCvrhRQBst/tools-01.jpg]

몇 달전 이직 준비를 하며, 사직서를 던지고 나서였다.

간만에 쓰는 이력서의 공란을 힘겹게 채워가면서

채용관련 사이트와 헤드헌터의 연락을 확인하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었다.

여러 회사의 요구사항을 확인해보다 느낀 점이지만

분명 <신입>, <경력무관> 이라고 적어 놓고

기업담당자의 코멘트에 빠지지 않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경력우대>

글쎄...

나만 이상하게 느낀 것인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신입을 뽑는다고 해놓고 경력우대라니...

인사담당자의 고충(?)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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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현재 경력직으로 일하고 있다.

친분이 있는 선후배나 같이 학교 생활을 했던 사람들도

그리고 일하면서 알게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왜 저런 경우가 생기는지 이해가 된다.(조금 다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가지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나는 회사의 입장에서 가성비(?)를 위함이고,

둘째는 같이 일하는 조직 내의 평화(?)를 위함이다.

그렇게 따지다보니 <신입이지만 경력직 같은> 인재를

구하려는 애처로운 공고가 탄생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과연 쓸모가 있는 것일까?

조금 더 어린 나이에 그런 생각을

했다면 지금 보다 좀 더 나았을까?

아, 그때 만약 내가 그랬다면...

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어느 순간, 그러한 과거를 계속해서

곱씹으며 시간을 보내는 나를 발견하며

조금 놀랐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이젠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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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Q54c3KYsPXXcUruDLwPJV6qMZ7wJPYmoTQ3BzqNBnqpx/hands-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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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다지 경험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수 많은 일과 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들,

엄청나게 많은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을

간혹 접하게 되면 정말 대단하게 생각한다.

물론 그 밖에도 대단한 사람이 정말 많지만

아무래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면

일종의 경외감 같은 기분마저 들곤 한다.

예전에 내가 쓴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그거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표현을

나는 매우 싫어한다.

경험을 무시하는 게 아니다.

경험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 태도의 변화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보니 되더라 또는 아니었더라'말고

'경험해 보니 이런 방법도 있더라'는

겸허한 태도를 얻게 된다고 본다.

어차피 한 두 번의 경험자체로는

모든 변수를 커버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전 경험에서의 얻은 태도로

새로운 접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된다고 본다.

---

>The best way to get a good idea is to get a lot of ideas.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최선의 방법은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가져보는 것이다.
>라이너스폴링(Linus Pauling)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는 말.

일필휘지로 좋은 글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이전에 많은 글을 써오고 있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은 적용이 되어지지 않을까?

<경험이 쓸모를 만든다> ~~(킹스맨 대사인줄...)~~

서툴고 낯설기만한 경험들...

대체 이게 뭐길래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것들도...

언젠가는 쓸모 있을 때가 있다라고 긍정해본다.

그리고 과거의 쓸모 없던 그것들이

지금 내 <쓸모>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문득 스쳐지나갔던 경험에 관한 생각을 끄적거려본다.

앞으로 더 쓸모 없다고 여길지도 모르는

많은 경험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

>
써봐야 쓸모를 아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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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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