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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이대디 입니다~ : )
가끔가다 끄적이는 짧은 생각들 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
경험이 쓸모를 만든다
다음 레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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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이 쓸모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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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 이직 준비를 하며, 사직서를 던지고 나서였다.
간만에 쓰는 이력서의 공란을 힘겹게 채워가면서
채용관련 사이트와 헤드헌터의 연락을 확인하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었다.
여러 회사의 요구사항을 확인해보다 느낀 점이지만
분명 <신입>, <경력무관> 이라고 적어 놓고
기업담당자의 코멘트에 빠지지 않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경력우대>
글쎄...
나만 이상하게 느낀 것인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신입을 뽑는다고 해놓고 경력우대라니...
인사담당자의 고충(?)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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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현재 경력직으로 일하고 있다.
친분이 있는 선후배나 같이 학교 생활을 했던 사람들도
그리고 일하면서 알게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왜 저런 경우가 생기는지 이해가 된다.(조금 다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가지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나는 회사의 입장에서 가성비(?)를 위함이고,
둘째는 같이 일하는 조직 내의 평화(?)를 위함이다.
그렇게 따지다보니 <신입이지만 경력직 같은> 인재를
구하려는 애처로운 공고가 탄생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과연 쓸모가 있는 것일까?
조금 더 어린 나이에 그런 생각을
했다면 지금 보다 좀 더 나았을까?
아, 그때 만약 내가 그랬다면...
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어느 순간, 그러한 과거를 계속해서
곱씹으며 시간을 보내는 나를 발견하며
조금 놀랐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이젠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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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다지 경험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수 많은 일과 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들,
엄청나게 많은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을
간혹 접하게 되면 정말 대단하게 생각한다.
물론 그 밖에도 대단한 사람이 정말 많지만
아무래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면
일종의 경외감 같은 기분마저 들곤 한다.
예전에 내가 쓴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그거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표현을
나는 매우 싫어한다.
경험을 무시하는 게 아니다.
경험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보니 되더라 또는 아니었더라'말고
'경험해 보니 이런 방법도 있더라'는
겸허한 태도를 얻게 된다고 본다.
어차피 한 두 번의 경험자체로는
모든 변수를 커버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전 경험에서의 얻은 태도로
새로운 접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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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way to get a good idea is to get a lot of ideas.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최선의 방법은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가져보는 것이다.
>라이너스폴링(Linus Pauling)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는 말.
일필휘지로 좋은 글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이전에 많은 글을 써오고 있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은 적용이 되어지지 않을까?
<경험이 쓸모를 만든다> ~~(킹스맨 대사인줄...)~~
서툴고 낯설기만한 경험들...
대체 이게 뭐길래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것들도...
언젠가는 쓸모 있을 때가 있다라고 긍정해본다.
그리고 과거의 쓸모 없던 그것들이
지금 내 <쓸모>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문득 스쳐지나갔던 경험에 관한 생각을 끄적거려본다.
앞으로 더 쓸모 없다고 여길지도 모르는
많은 경험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
>
써봐야 쓸모를 아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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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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