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여자 손작입니다.
지난 한 주 저는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을 했어요.
그래서 스팀잇에 조금 소홀했는데요.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제주의 6월 풍경을 보여드릴까해요^^
[IMAGE: https://ipfs.busy.org/ipfs/QmaLQ5Yrg8SnxVySpVLajujuMFFWXsE3nh3m2C1SLGCA26]
첫번째 풍경은 최근 뜨고 있는 핫스팟 보롬왓입니다.
보롬왓은 바람(보롬)이 부는 들판(왓)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한울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농장인데요.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졌죠.
핫 스팟 답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에요.
[IMAGE: https://ipfs.busy.org/ipfs/QmWNxEza5EHsvSXiTfna6XSqYfqT8ccgewDAbLVisQjfn3]
입구에 들어서면 요금을 받아요.
성인 1인당 3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에요.
요금을 내면 이런 스티커를 준답니다.
예전에는 비용을 받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관리비 차원에서 비용을 받는 것 같아요.
[IMAGE: https://ipfs.busy.org/ipfs/QmPSDb2ZsGQwPoaKonA8nGhYyVMqMDHqmSJqxYyjxxX2uf]
저 멀리 사진찍는 사람들이 보이시죠?
풍경은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들판 풍경 전체를 담기가 힘들었어요.
보롬왓의 대표 풍경은
하얀 눈이 내려앉은 듯한 메밀꽃 들판인데요.
[IMAGE: https://ipfs.busy.org/ipfs/QmZSH3TMf6K4R5g4D4TKac6aJSKwgU43pWWKDfcJPgb6hG]
입구 쪽에 있는 꽃들은 이미 만개해서 지고 있고
한참을 들어가면 새하얀 메밀꽃들이 피어있더라고요
멀리서 보면 장관입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anqzTsvFK6rf9LMMj8cGzSUW3Hhgqj3VA6P7udTM3BcK]
보롬왓의 또다른 꽃은
바로 보랏빛이 아름다운 라벤더입니다.
메밀꽃밭 옆으로 라벤더 밭이 자그마하게 조성되어 있어요.
보라보라한 꽃들이 또 다른 느낌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Q5rnW3PR9expAiypC4hvYSm7uJnt2b3wbBLMJxwEiwaA]
핫스팟 답게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나무 한그루에 벤치 하나만 있어도 풍경이 참 예쁘죠?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사진에 관심이 없어요. T.T
사진찍자고 해도 묵묵부답.
사진을 찍으러 돈을 내고 입장했는데
사진을 안찍는다니 대략 난감;;
그 때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게 등장했어요.
[IMAGE: https://ipfs.busy.org/ipfs/QmWkZthdX13AWxMA5GDVHrCyjAcrkfNFkCFj8HftNEMNLH]
바로 보롬왓을 누비는 깡통열차인데요.
색깔도 알록달록 화려해서
아이들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어요.
보고만 있을 아이들이 아니죠.
당연히 탑승 했습니다.
[IMAGE: https://ipfs.busy.org/ipfs/QmWcjrcArUA54cheivRSuekXhF69H8LEsScKefX5weP7D3]
깡통열차 한칸당 탑승 비용은 5000원
아이나 성인이나 비용은 동일해요.
승차감 제로라서 들판을 달릴 때마다 덜컹덜컹
나름 스릴있고 재밌나봐요.
또 태워달라고 졸라대서 두번이나 탔어요;;
자금 출혈 후덜덜....
그래도 깡통열차 덕에
꽃밭에서 사진도 몇장 찍을 수 있었어요^^
[IMAGE: https://ipfs.busy.org/ipfs/QmNiUBLxx1fPj5vcQ17Kskx4WMYimyVawUwPt8TckpoCJu]
들판 한쪽에는 양들과
[IMAGE: https://ipfs.busy.org/ipfs/QmbnwQyYNFqmdHeDrZb6Yk1GoL9gRiCDgNLXWKmSGdwiyi]
어미염소, 아기 염소가 함께 풀을 뜯고 있어요.
동물들이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IMAGE: https://ipfs.busy.org/ipfs/QmZvnKhSgDPgD96nN6whsyxTJkzmSxW3sCcTQX3yARKx1z]
보롬왓 내에는 카페도 있어요.
화장실도 있고
탁트인 들판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할 수 있어
내부에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마도 여름 성수기에 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을까 해요.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시간대를 잘 공략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주 여행 앞두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