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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일기 271ㆍ나

BY: @zzing | CREATED: June 13, 2019, 8:09 a.m. | VOTES: 38 | PAYOUT: $1.89 | [ VOTE ]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aw3bnyo75kC5yZmdCrhVqnLKCYo2jrErJSzpvzWgt6cB/photo-1496185106368-308ed96f204b.jpeg]

아몰랑 일기 271

요즘 나는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연락이 오면 오는 거고 아니면 잘 사는 가보다'하고 생각하던 것을 살짝 고치기로 하였다.

그 사람이 생각나면 카톡 한마디라도 보내본다. 씹히든 답장이 오든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섣불리 상대의 마음을 넘겨짚지 말자고 생각한다. 나 혼자 유추하고 결론 내리고 끝내는 버릇을 고쳐나가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한 언니와 카톡을 주고받는 중에 단답을 하기에 나와 카톡을 하기 싫나 보다 하고 마음대로 추측했다.

나랑 카톡 하기 싫다고 상대가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어"라는 말에 신경을 쓰다가 거기까지 생각이 앞서 나간 것이다. 다음날 다행히 아무렇지 않게 다시 평소처럼 대화가 이어져서 한시름 놨다.

내가 인간관계를 넓히지 못한 것 중에 하나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것이 큰 이유였다. 누군가와 관계를 튼다는 것이 하나의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나쁜 습관을 고치기로 한다.

인간이 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살려면 어느 정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감내해야 한다. 그렇다. 그런 것이다.

아주 조금씩 1cm의 약진이지만 긍정적인 성격으로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곁에 있을 사람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고 싶기도 하고.

아기를 키우는 것만 어려운 게 아니라 내가 나를 바꾸는 것도 꽤 어렵다.

아몰랑

TAGS: [ #kr ] [ #busy ]

Replies

@ioioioioi | June 13, 2019, 8:56 a.m. | Votes: 0 | [ VOTE ]

거부적회피 가즈앙 ㅋㅋㅋ

@lindaflyhigh | June 13, 2019, 10:04 a.m. | Votes: 4 | [ VOTE ]

안녕하세요 zzing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IMAGE: https://cdn.steemitimages.com/DQmcvEvJCUxXA59xtrfB6kNefP9sr2rYyv2az83Qu26zaGb/Turtle-01-june.gif]

@room9 | June 13, 2019, 10:15 a.m. | Votes: 0 | [ VOTE ]

콜미콜미콜콜 기버콜~

Posted using Partiko iOS

@steem.apps | June 14, 2019, 1:02 a.m. | Votes: 1 | [ VOTE ]

[IMAGE: https://steemitimages.com/32x32/https://steemitimages.com/u/fur2002ks/avatar] fur2002ks님이 zz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fur2002ks님의 뻘짓 진행사항...즐거운 불금입니다^^

...ravenkim docudai-jun raah muwon123 hukyong74 beoped lucky2015 zzingkhaiyoui nowmacha jun1004 ldsklee gluer sonki999 kibumh mistyt...

@happyberrysboy | June 15, 2019, 12:51 a.m. | Votes: 0 | [ VOTE ]

> '연락이 오면 오는 거고 아니면 잘 사는 가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럴 껄요? ㅎㅎ 반대로 생각해서 찡님 연락처에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먼저 찡님에게 연락 하지 않을까요?

다 거기서 거기.. 그나물에 그밥.. 오십보 백보.. 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ㅎ

찡님이 그렇게 마음 먹고 해보려고 해도 원래 잘 되었던 분이라면 아마 .. 앞으로도 잘 안되실겁니다. 사람이 기본 성향이란게 있다보니... (~~아니면 말고요 ㅋㅋ~~)

그런데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거지요. 찡님이 가끔 연락을 해서 인간관계가 넓어 진다? 저는 별로 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애초에 친한 관계는 아무리 연락을 오래 하지 않아도 그냥 친한 것 같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거의 저의 경험이야기겠지만.....

암튼..

근데.. 친구가 너무 많아도 피곤 합니다... 약속이 겹치기도 하고..
저는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 매우 친한 친구 1명이, 그럭저럭 친한 10명의 친구보다 낫다..!!
매우 친한 친구는 내가 무슨 지랄을 해도 다 이해해준다.
괜히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 쏟는 감정소모를, 매우 친한 친구와 그저 즐겁게 지내는데 사용하자.!

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셔용 ㅎㅎ 인생사... 매우 짧다보니...(~~몇살 차이 나지도 않으면서..~~) 그저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살기에도 부족합니다. ㅎㅎ 성격상 맞는 쪽으로만 열심히 하시는게 더 남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ㅎ

아기보느라 고생 많으십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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